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그날 총 3대의 M5 택시가 손님들을 태웠던거 같습니다.
저는 저 날 첫번째로 탑승했었는데 유명한 여자 드라이버가 드라이버로 왔으면 하는 바램을 했었지만
사진에 있는 저 키 작은 BMW 샤시 엔지니어분이 태워주셨드랬죠~ ^^
M5 Taxi는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짜릿한 경험이였습니다.
뒷자석에 탔던 같이 간 형은 서킷을 돈 후 내리면서 다리가 후덜 거린다고 주저 않더라구요... ^^
저는 앞 좌석에 타서 재미가 좀 떨어졌던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온몸에 힘이 꽉 들어가고 난리도 아니였죠~
사빈 슈미츠 말하는건가요? 뉘르부르크링을 2만번 돌았다는....
가격이 얼마정도하는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