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저 곧 둘째가 태어난다고 하네요.
근데 상황이 참....
이번 명절연휴 기간동안 나올기미가 없어서 집은 광명인데 먹고 살아냐하니 출근을 위해 오늘 새벽1시 30분에 여수에 도착했더니..
곧 애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부디 산모랑 둘째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다 같이 기도 부탁 드려요. 저는 기차가 7시20분이 첫차라서 애 나오는것고 못볼거 같아요. ㅠㅠ
첫째 낳을때도 인도네시아에서 일 할때라..비행기 급하게 타고 한국 들어왔는데...한국 도착은 오전7시...첫짼 5시 5분이 태어나서 옆에 같이 못있었는데...결국 둘째도...-_-
와이프님한테 맞아 죽을거 같아요. 또 혼자 낳게하면 화낼거라고 했는디...-_-
여튼 전 이제 씻고 기차타로 여수역에 나가봐야겠네요 ㅎ 다들 축하 및 저 와이프한테 욕 안먹게 기도 좀!!!
순산하시길 바라며
산모님,아기 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도 좋은일만 있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십년이 넘었어도 둘째태어나는순간이
아직생생하네요ㅎㅎ
평생 구박받으며 지내실듯ㅎㅎ
진짜 평생 구박받을듯요-_-
여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엄청 빨리 나왔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돼지해에
너무도 귀한 선물 을
받으셨네요.
아기 산모 모두 건강하길
빕니다.
아직 애기 사진은 못 받았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젠 레이저로 지져야죠-_-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쁨 두배♥ 행복 두배♥
이제 기차에서 출발하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
애기 얼굴을 아직까지 저도 못봐서 궁금하네요 ㅎ
건강하길 바랍니다
돈 열심히 벌어야죠 ㅠㅠ
애기 얼굴을 아직까지 못보고 있네요 ㅠ
기차야 달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아내분께서 홀로 출산의 고통
견디시느라 애 많이 쓰셨겠어요.
진심을 다해 사랑과 위로를 드리셔요~♡
진심을 다해서 사랑과 위로를 드리겠습니다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