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한 쿠팡맨을 찾아 쿠팡회사에서 이 글을 보고 꼭 상을 줬으면 하는 마음에
파급력이 큰 보배드림 사이트에 가입하여 글을 올립니다.
25일 수원 서둔동에서 목격한 일입니다.
한 쿠팡맨이 할머니한테 돈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제가 보기에는
혹여나 쿠팡맨이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한테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쿠팡맨이 가고난 뒤에 할머니께 가서 돈을 왜 주셨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께서 "저 기사한테 물건 심부름시키는거야, 문어가 다리에 좋다는데 내 다리가 불편해서
시장에 나갈 수가 없어서 돈을 주면서 부탁하는거야" "저 기사가 여러 번 부탁을 들어주고 있어, 전에 사다준
문어를 다 먹어서 오는 날만 기다리다가 오늘 겨우 만났어" 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도 괜시리 마음 한켠이 찡했습니다..
잠깐이나마 쿠팡맨이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께 나쁜 짓을 하는거라고 생각한 제 자신이 부끄럽고
쿠팡맨님한테 미안함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런 부탁을 받으면 귀찮아서 다 외면할법한 일이지만 바쁜 와중에도
할머니를 매번 도와드렸다는 사실에 감동하였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선하여 어르신을 공경할 줄 알고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청년을 칭찬해주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요즘 같은 남들한테 무심한 사회속에서 따뜻함을 느끼게해준 쿠팡맨님한테 개인적으로라도
잘 했다는 말, 멋있다는 말 한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
쿠팡맨님 파이팅!





































자기 할머니 같이 생각했을듯
할머니 생각나네요.
할머니 맛난것도 못사드렸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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