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폐차네요
이제껏 열심히 관리해왔는데 미션이ㅜㅜ
부모님과 상의한 결과 오래된차는 뮌가 고치면 다른게 탈 날
확율이 높은데 미션 다음은 엔진일 가능성이ㅜ
워낙 하자 덩어리 엔진이라
삼촌이 2001년 11월 신차출고해서 2014년 부터 우리집에 와서 2018년 8월 31일 까지 탓네요
그동안 수고 많았다 카니발아 고생했고 고맙고ㅜ
출근때문에 어제 대행맡기고 오는데 왜이리 아쉽던지...
오늘 점심전에 말소 증명서가ㅜㅜ
보험은 내일 해약될거고 에휴
당분간은 아버지차로 출퇴근야되는데 기름값 어쩔ㅜ
일단은 천천히 다음차를 알아봐야겠네요
간만에 뵙는글이 안타까운 사연이 ㅠㅠ
가는차가 있으면 오는차도 있겠지요 ㅠㅠ
다음차를 기약하며, 힘내셔요.
아직 마음에 아련하네요ㅜㅜ
천천히 다음차 알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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