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래처갈려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개택(전 개인택시입니다)
한대가 오더니 떡하니 정류장앞을 막고
손님 기다리고 있네요 그것도 표지판 바로
앞에서요 아놔!~이거 이택시 양심이있는거야
없는거야. 버스 기다리는 손님도 많았죠
모든사람이 눈총에 눈레이져 발사모드로
진입 개택에게 열라 눈총쏘아댔죠!
시키가 쓱윽! 함 보더니 열라 꼬라보내요
멀꼬라보냐? 라는 눈치더군요
그때 노인분 한분이 나서서
정류장에 차 세우면 되냐구 핀잔을 주더니
뭐라뭐라 혼자 중얼대더니 살짝 비킨게 바로
코앞ㅎㅎㅎ 참!~~이래서 개택들이 욕먹는
구나 생각했죠 근대 저도 한마디 해야겠다
싶었는데 때마침 기다린던 버스가 오네여
정말 개택들 왜들 이러죠? 사진이라도 찍을까
하다가 걍 왔는데 넘 이기적이고 남들 생각
눈꼽만큼도 안하는 개택들(전 여기서 개시키
택시라 부르고 싶네요)
날씨도 덥고 짜증은 극도로심한데
본인은 에어컨키고 앉아서 정류장점령해서
다른 버스손님
피해주고 막고 지들손님만 태우고 돈벌이하면
때돈이라도 버냐? 개쓰레기같은 공공의적
개택들아 남 피해좀 주지마라 썩을넘들아
사진찍어서 신고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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