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내내 잔업하느라 퇴근이 늦어 피곤할걸아니깐 생각보단 호출시간이 늦네요..
이번추석부터 명절도 산소에서 차례를 지내기로 해고 저희집 삼촌댁 고모댁 놔눠서 준비하기로해서
별로 할게 없을줄 알았는데...
연휴기간에 저희 먹으려면 튀김하고 전 하고 할건 다~ 해야되네요
아버지가 명태전 새우 오징어튀김 킬러라....
어머니 근데 제가 좋아하는 육전이랑 삼색꼬치요...ㅜㅜㅜㅜ
부모님께 동생에 비하면 적지만 용돈도 드리고..
어머니랑 나물거리랑 과일사러 동네 시장한바퀴 돌러 갑니다..
PS
요즘 맘접은 여직원한테 일주일에 2~3번은 퇴근하고 밤늦게 전화가 오네요
물론 본인 답답한거랑 스트레스 받게하는 언니들 얘기나 부서장 욕이거나
어제는 부서회식 끝나고 집에 걸어가는길에 전화했다고....
그걸 왜 저한테 전화하는지...
얼마전에 "오빠를 오해 하고 있었다" 고 한 이후부터 이러네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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