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나올 수 있냐는 물음에
정치인 같은 친구들이 꼭! 있더군요
재미로 한번 적어 본것이니 특정 정치인을 비하하고 옹호하는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안철수 스타일
갈수도 못갈수도 있다
아니, 가면 가고 못가면 못가는 거지 추상적으로 두리 뭉실하게 말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자기가 그 모임의 중심에 서고 싶은건지 사실 그 친구 안와도 그닥 아쉬운거 없이
분위기 좋습니다 그러면서 꼭! 물어보죠
야! 그 여자애 나오냐??
시벌 무슨 동창회가 썸타는 자리도 아니고 간 보기는 ㅡ.,ㅡ
문재인 스타일
내가 못가더라도 마음만은 같이 있을것이다
못가는 친구들을 용서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냥 다음에 같이 하자 친구야
내가 정말 바빠서 못갈거 같다 미안하다 좋은시간들 보내
그냥 이렇게 쿨하게 간단하게 말하면 되는데 진지빠는 친구들이 있더군요
전화통화도 되~게 깁니다 ㅡ.,ㅡ
이재명 스타일
무조건 간다 걱정마라
말이 필요없는 친구죠! 평상시 약속을 잘 지키고 으리도 있습니다
박근혜 스타일
나 지금 가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히 있으면 우주의 기운이 도와주기때문에
갈수 있을것이다
야! 근데 너 제주도 출장중이라 하지 않았냐??...
그래도 사랑한다 친구들아!
ㅋㅋㅋㅋ 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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