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관광지 유료주차장에서 졸음운전 대비 잠깐 눈붙이고 쉬고있는데 옆 문짝에서 퍽 하는 소리들림.
누가 들이받은줄 알 정도로 크게들림.
깜짝놀라 깨보니 어떤 아줌마가 조수석에서 내리면서 문콕시전후 그냥 가려함
문열고 어이 아줌마 그냥가십니까? 하니까
뭘했다고 소리 지르냐고 적반하장으로 빼액시전
아줌마 내릴때 옆에 문콕 그렇게 크게했는데 모른다고 거짓말치냐 하니 아줌마 왈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말을 그렇게하냐고 빼액거림.
열받아서 내릴때 보고 쳐내려야지 하며 기스 나있거나 찍혀있으면 그냥 센터보낼 생각으로 내리는데
아저씨가 죄송하다며 한번 확인해보시라고 양반처럼 말하길래
아 됐어요 하고 그냥 보내드렸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아줌마가 적반하장으로 큰소리친게 너무 괘씸함ㅋㅋ 아줌마들은 다 이러나요?
자동차 문열때 생각없이 끝까지 밀어서 그냥 열고
현관 문 열고 닫을때도 쾅소리 나게 닫는사람들.
솔직히 풀 스윙으로 삼백대만 맞아도 지 잘못 안다. .
자동차 문열때 생각없이 끝까지 밀어서 그냥 열고
현관 문 열고 닫을때도 쾅소리 나게 닫는사람들.
여주아울렛에서 아줌씨 한묭이 내리면서 문콕 사과 안해서 보험 처리
아 먼가 느낌이 좋지 않은데 아니나 다를까 차가 흔들릴정도로 문콕을 때립니다..
시동도 안꺼져서 사람있는거 알텐데 그냥 가더라구요..
괜히 아줌마한테 말걸었다가 적반하장으로 열받을꺼같아서 냅뒀네요.....
왜 그냥 보내줍니까?
어디선가 나타나서는 뒤문 열고 타버림.
택시 기사가 뭐라 하는 순간 남자가 뻥진 얼굴로 택시한테 손짓으로 가라함..
그런데 좀 더 추가하자면... 자기 기분 나쁘다는 핑계로 그 순간을 모면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다음부터 조심하고
울 어무이 빼고~
참고로 울어무이는 운전안합니다~ㅎㅎㅎㅎㅎ
다음에도 똑같은 아주머니 보게 될겁니다
개념 자체가 없어요~~~
온니 본인 위주의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조지라구요 소문은 빠름니다.. 김여사는 조져야 합니다
저도 차에 타있었는데 많고 많은 주차라인 중 하필 제 옆에 주차하더니(대리기사가;;) 뒤에서 내리면서
제 문짝을 아주그냥 사정없이 ㅋㅋㅋㅋㅋㅋㅋ..............
저보고 아가씨 이런걸로 너무 유난스러운거 아니냐며.,^^ 자꾸 그러길래...
더 유난 떨어드렸죠,....... 보험사 부르고 렌트하고 수리 했었어욬ㅋㅋ
배려도 없고, 남이사 남에 물건에 어떻게 피해를 주던 내갈길을 간다. 이런 마인드인것 같아요. 신경쓰지를 않는거죠.
마트에 주차를 해놓고 가만히 차안에 있으면요 옆에 아주머니 내리면 간담이 서늘합니다. 이 아주머니가 어떻게 내릴것인가.
공간이 협소하면 문을 살살 살짝 열어서 문틈으로 조금씩 기어나가거나 들어가면 되는데, 그렇게 들어가시는 아주머니들 못본것 같습니다.
어디가서 또 저럴텐데...
쳐맞기전까지는.....
-마이크타이슨-
딸아이도 그렇고
내릴때 손으로 문콕부분 커버하고 내림.
물론 아주 좁으면 내려주고 주차하고,
차빼고 차에탐.
이런거는 남편들 책임도 일부분 있음.
여편네들 문 벌컥 열어 재끼는거 문콕 나면
그런거는 절대 봐주지말고 보험처리 해서 정신을 들게 해야됨.
어이가 없어서 뭐냐고 물어봤는데 대답도 없이 차에 들어가 앉아 멀뚱거리기만 하길래 저도 똑같이 문열어서 쾅 문콕 해주니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암말도 못하고 차에서 안내리더라는...
저도 여친 델고 다니면
군대에서 사주경계 하던거처럼
곤두서서 신경 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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