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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병 제이서 19.05.29 06:32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당연히 지금은 생물학적 부모들과는 왕래가 없고요

    다만 저는 적어도 저들처럼 살지 않으려고 참 열심히도 살아서 2년 전에 결혼도 하고 아이 계획도 생각하며,

    정말 행복한 가족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살았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급성백혈병이라네요 허허..

    지지리도 복 없는 내 x 같은 팔자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가진 것 하나 없는 나한테 시집온 귀한 집 막내딸은 어째야 할지..

    평소 불평하지 말고 병마와 싸워서 이길 생각만 하다가 님 글 보고 저도 같이 푸념 글 남깁니다.


    아마 모르긴 해도 저희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잘 살고 있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님이나 저나 머 하나 가진 거 없는 x 같은 팔자지만 이겨냅시다.

    인생 뭐 있나요 머.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입니다! 힘내세요!!
    답글 0
  • 레벨 중장 Splendent 19.05.29 04:54 답글 신고
    ㅠㅠ
    정말 힘든 삶을 ㅠㅠ
  • 레벨 이등병 다음생을기약해 19.05.29 04:58 답글 신고
    제발 이게 다 거짓이고
    내가 관종짓 하러 온거면 좋겠습니다..
    요즘따라 어디 마음 풀데가 없어서
    더 함듭니다...
  • 레벨 상사 1 불륜관찰전문 19.05.29 05:30 답글 신고
    간단한 알바라도.
    답답하겠지만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야지요.
    서민들 다 힘들게 삽니다.
    과거에 이래서 이랬다?
    누가 동정 안합니다.
    지금 뭐라도 어찌어찌 사냐가 중요하지.
    실제로 같이 일해보면 같은 업무강도임에도
    가정환경 불우했던 친구들이
    일 훨씬 더 안해요
    합리화만 많지. 어쩌구 저쩌구.
    오히려 평범한 가정의 친구들이 더 성실하지.
    왜 가정환경이 불우한 개인 사정때문에 고용주가
    돈손해 시간 손해 보면서까지 그 사람써야하나요
    여기서 벗어나세요
    지나간 과거 관속 들어갈때까지 잡아둘거 아니면.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19.05.29 05:56 답글 신고
    아이고 참 힘든삶이었네요ㅜㅜ
  • 레벨 병장 돌이켜보며 19.05.29 06:12 답글 신고
    정독했는데 사실이라면 정말 눈물나는 사연이네요..
  • 레벨 상병 제이서 19.05.29 06:32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당연히 지금은 생물학적 부모들과는 왕래가 없고요

    다만 저는 적어도 저들처럼 살지 않으려고 참 열심히도 살아서 2년 전에 결혼도 하고 아이 계획도 생각하며,

    정말 행복한 가족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살았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급성백혈병이라네요 허허..

    지지리도 복 없는 내 x 같은 팔자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가진 것 하나 없는 나한테 시집온 귀한 집 막내딸은 어째야 할지..

    평소 불평하지 말고 병마와 싸워서 이길 생각만 하다가 님 글 보고 저도 같이 푸념 글 남깁니다.


    아마 모르긴 해도 저희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잘 살고 있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님이나 저나 머 하나 가진 거 없는 x 같은 팔자지만 이겨냅시다.

    인생 뭐 있나요 머.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입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위 1 너를위한녀석 19.05.29 08:42 답글 신고
    아... 뭐라 할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카마로gt 19.05.29 09:14 답글 신고
    다음님 힘내세요 저도다음님처럼 가정폭력과폭언속에서 유년시절을보냇습니다 격어보지못한사람은
    이해하지도 이해할수도 없는일이지요
    사랑만받고자라야할 그시기에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힘들셧을지 눈물이 날것같네요
    나를지켜주고 보살펴줘야하는 부모에게 학대받은만큼 이미 정신적으로는 무너졋을거예요
    40이 넘은 나이지만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그어린나이로 돌아가서 울고잇어요
    긍젓적인생각 많이하시구 주위에 도움되시는분들에게 털어놓으시면서 하소연도하시면서 조금씩 털어내셔요 저도 사는게지옥이엿고 한쪽눈도안보이지만
    지금은 가정도이루고 술도 한방울 안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잇습니다
    힘내시구요 작은위로나마 됫음 바램입니다
    잘이겨내실겁니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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