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나 일렉트릭 택시는 종종 목격되는데 볼때마다
영 작아서 택시로 쓰기 좀 별로지 않나?
니로도 전기차 있는데 왜 코나만 쓸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좀전에 퇴근하는데 니로 택시도 있긴 하네요.
앞에 그릴까지 그냥 통짜 흰색이니까 밋밋한거같기도 하면서 깔끔해 보이기도 하고
니로도 썩 큰차는 아니지만서도, 휠베이스가 스포티지보다 긴것도 있고
코나 볼때마다 높이는 높은데 양옆으로 좁아서 답답해보이던 느낌도 차가 낮고 넓게 퍼져서 그런지
택시로는 이쪽이 좀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네요. 코나쪽으로 편중된건 역시 가격차이 때문일까요?
일반 쏘나타,그랜저등 LPG차량은 아예 택시 전용으로 매우 저렴하게 나오는 모델이 있는데 전기차는 그런거 못본거 같으니
그냥 일반 구매로 전기차 사서 택시 미터기 장착하는 식인건지...
기본 예의가 안되있는분이네~
혹시 막 인터넷에서 남의 글 읽다가 본인 생각이랑 다르면 '씹선비' 뭐 이런 댓글달고 다니세요?
키보드워리어 씹멸치ㅉㅉ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