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이랑 소주반벼아시고 동네 정자에서 애인이랑 이야기하고있었어요
우리가 오기전어 몇몇 학생들이 남녀해서 5명정도있었구요
우리는 옆 구석에자리잡고 이야기하고있는데 한명 남자가 오더니 말을시작하면서 씨발 존나 씨발 좃까 아주 연발을사더군요
담배있냐하면서 라이타 기리는소리까지...듣다못해
옆에보면서 말좀 곱게쓰자 학생이냐하니 네 왜요?
하면서 옆에 다른사람도있는데 말조심하자 말했는데 옆에서 애인이 말리더구요 절 딴대로 끌고가면서
싸운것도아닌대 거기서 애들이 킥킥대며 비웃더군요
열받아서 웃는넘한테 웃냐? 네 웃기냐? 너 일로와바 하더니 성금넝큼 다가오더군요 애인은 치고박고 싸울까바 자꾸 밀고 학생은 웃기던지 다시 웃으면서 자리에 앉더군요 너무열받아 씨발 웃기냐 오라고 했더니 아 씨발 하면서 오는데 애인은 자꾸 밀고 뿌리치고 갈수도없고 또그학생이 웃으면서 자리에 앉는데 도저히 못 참겠더군요 손바닥만한 플라스탁 집어던지고 손바닥으로 뒤로 이빠이 재끼고 풀스윙으로 뒷통수 내리 꼿았구요 전부다 밟아버릴생각으로 애인이와서 저잡아댕기고 옷 찢어지고 학생은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도착후 내가 학생때렸다 차에타라해서 타고 파출소에서 변명도 못하게하더군요
여차저차해서 선생님이 때렸으니까 사죄하라고 10분동한 학생과 대화후 15만원 주고 나왔네요
오늘뼈저리게 느낀건 도덕보다는 무조건 법이다......
정말 똥이 드러워서 피하는게 맞습니다......똥은 절대 무섭지 않습니다
엄청나게 드러워서 피합니다.......
저같았으면 아배아퍼 편의점에 가있어 화장실갔다올께 돌아와서 아주그냥!
ㅎㅎㅎ
따귀한대 때리니까 50달라던데 15면 합의 잘본듯..
청소년보호법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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