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토박이인데
왜그런지 전혀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경상도에대한 로망이있어요.
2017년도에 잠시 창원에서 살았었는데
(아파트팔러 잠깐..)
그때 살면서 더 그 로망이 진해졌다는..
생각하면 그립구 너무 좋아요.
당시 같이 일했던 분들이 좋아서그런지,
계절마다 축제같은게 열리고
바다도 깨끗하고..
제 생의 끝자락에는 꼭 경상도가서 살고싶다능ㅠㅠ
사진은 거제도..
(왼쪽 발 하나는 이미 옆에없는분..)
언젠가는 꼭..ㅠㅠ
저도 창원살아유 ^^
간석동 살다 도화동살다 ㅋㅋ
경상도가 겨울엔 확실히 좋더라구요...눈이 안와서...
윗동네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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