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5살의 아들만 둘이라서 마트에 가면 언제나 장난감 코너에 들르게 됩니다.
어제는 홈플러스, 오늘을 이마트의 장난감 코너를 둘러보며 느낀점은
일본 문화와 장난감이 코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 입니다.
베*블레이드, 토*카, 닌자, 다이*포스, 무적 파워*인저 그리고....
아예 한쪽 벽면을 가득메운 건담 프라모델들....
그리고 장난감들 사이의 조그마한 화면에서 쉼없이 방영되는 일본 애니메이션..
얼마전에는 두놈이서 키즈카페에 반복하여 틀어주던 "신*아파트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노래를 부르는데...일본 귀신이름을 서로 맞춰가며 부르더라고요...
순간 '이렇게 이넘들이 한국에 살면서도 일본 문화에 익혀가는 구나' 생각.....
그리고 햐~이제 '일본 귀신도 받아들여야 하나~'라는 생각에 두 아이에게 일본 귀신은
알 필요 없다고 하며 제지를 하였습니다.
거창하게 "일본 문화의 습격" 이라 표현은 과하겠지만, 분별력이 아직은 부족한 우리의
아이들이 분무기 물방울처럼 마를 틈없이 젖게 만드는 왜색 문화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양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에...일본 장난감도 불매 대상에 포함되었음~하는 의견을 피력해 봅니다.
P.s 1 : 할로윈도 마찬가지라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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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합니다.
신비아파트는 일본 요괴워치를 모티브로한 국산 애니메이션 입니다. 왜색이 짙어 일본 제품으로 오인하였습니다.
글 쓴 의도는 '어린이에게 침투되는 일본 문화를 어른들이 절제 시켜주자'이기에 수정 글을 첨부하고 남겨두었습니다.
질타는 달게 받고 문제 시 자삭토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정보 사과드립니다.
만화들이 대부분 일본꺼라 엄청 놀랐어요
틀어줍니다ㅋㅋㅋㅋ
엄마는 저거 보고 컸는데,
다시 보고싶은데같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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