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록히드에 위탁해 'Inter-theater Air mobility' 라는 개념으로 개발한 수송기 'C5 갤럭시'
탱크, 헬기, 물자 등 대규모의 병력 및 무기를 싣고 대륙간 비행을 할 수 있어 지구 규모의 전쟁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전략 수송기입니다. 1968년 처녀 비행을 마친 후 현역 배치돼 현재 52대가 운용 중입니다. 최대 82톤을 실을 수 있으며 이륙 중량은 250톤. 유조차 여러 대 분의 연료를 주유하고 이 덩치에도 순항속도는 시속 920Km를 넘습니다. 이보다 더 큰 비행기는 현재 러시아의 안토노프 AN-225와 에어버스 A380뿐입니다. 나사가 한 때 우주왕복선 발사선으로 고려했고 실제로 나사의 우주망원경이나 인공위성을 수송하는데도 사용됐습니다
부럽다...
랜딩 한 시간여 전에 통보가 와서 2개 전투비행단과 육군항공대, 민항기 스케줄까지 바꾸게 만들었던 갤럭시..
양키들의 횡포에 스벌거리면서 스케줄 변경했네요ㅋㅋ.. 94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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