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딘라이언항공회사에 의하여 제작되었다. 글로벌 호크 1호기는 1998년에 6차례에 걸친 시험비행을 마쳤다. 1998년 11월 글로벌 호크 2호기가 첫 비행에서 고도 5만 피트까지 올라가 3시간 이상을 체공하면서 임무를 수행하였다. 현재 글로벌 호크는 3,000마일 떨어진 정찰 목적지까지 날아가서 6만 5000피트의 높은 고도에서 일리노이주 넓이와 같은 4만 평방해리에 걸친 지역을 24시간 정찰하고 기지로 귀환할 수 있다. 글로벌 호크에 의하여 수집된 정보는 전세계를 커버하는 인공위성 통신망을 통하여 지상에 있는 기지로 전송되고 다시 정책 결정자에게 전달된다.
글로벌 호크의 전형적인 정찰 임무에는 38시간에서 42시간에 걸쳐 1만 2,500해리 범위 내에서 전개되는 작전을 지원하는 임무가 포함된다. 또, 장시간에 걸쳐 움직이는 목표를 추적하는 장치인 SAR와 적외선탐지시스템을 이용하여 적기의 움직임을 탐지하여 화상정보로 공중전에서의 지휘관에게 거의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1999년 3월 29일 시험비행 중이던 글로벌 호크 2호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미국 공군 사고 조사반에 의하여 그 원인이 정밀 검토되었다. 그러나 글로벌 호크의 비행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와 시험비행은 계속되었다. 1999년 4월 글로벌 호크의 최종 비행테스트 프로그램이 종료되었으며 실전배치 되었다.
(네이버 백과사전)
크기가 엄청나죠?
엔진은 하나이고, 지상 레이더의 반사파를 줄이기 위해 엔진을 상부에 설치했습니다.
전세계의 항공전시회나 에어쇼에서 전시용으로 만든 목업이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에서쇼에서도 목업이 전시되었습니다.
왜 외부 도장이 제각각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아마 무품을 서로 유용하면서 색은 별루 중요치않게 여기나 봅니다.
글로벌 호크의 조종은 대부분 미국본토에서 이루어집니다. Link-16이라하는 군사용 인터넷 체계로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세계어디서도 원격 조종이 가능합니다.
조종석이 없으니 계기가 필요없고, 사출좌석 등의 생명 유지장치가 필요없습니다. 즉 무게를 많이 줄이고 체공시간을 줄일수있습니다.
조종사가 없는 정비대대만있는 비행장이 곧.... 탄생할지도
날개 모양은 거의 U-2 같습니다.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형태이죠
착륙장면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