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 여론은 전세계적으로 보아도 중국, 그리고 중국인들이 스스로 만든것입니다.
우리만 해도 일반 상식적인 성인이 세상돌아가는 뉴스 조금만 봐도 중국 하는짓이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임을 알고 스스로가 그런 컨셉이 들수밖에 없죠
간단하게 불법조업 중국어선만 떠올려보세요. 한국 해경 살해하고 난리도 아니죠
이런 안하무인 중국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이걸 사드여론과 맞아떨어진다고 보수언론의 책동이라니..
때로는 큰 목표는 달라도 서로 옳다고 보는것에 대해서는 협력을 하지요
보배의 대다수 회원들이 박근혜 탄핵에 찬성하였죠
잘못된게 맞으니까요
그런 많은 사람들 여론이 사드논란에서는 찬반이 팽팽하고 뜨겁지요
그렇게 보수언론이 지금껏 새누리 옹호나 해오고 기득권에 빌붙어 여론을 호도하고 사실을 와류시키는걸 보아온 사람들이 바보라서,
정신못차리고 보수언론에 선동되어 사드 찬성을 외치는게 아니지요
이런 맥락으로, 사드 반대한다고 빨갱이니 좌좀이니 소리듣는다고 지적하려는 사람들도 좀 피해의식이랄까..
그리고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 무기로, 이러이러하면 반보수다~
오히려 크리티컬한 반대급부 여론을 쉽게 모을수 있는걸 아니까 그걸 십분 이용하는것 같구요
(뭐야 이런생각하면 보수인거야? 보수면 새누리 박근혜 최순실? 어머 싫다~, 남들한테도 민망하고~ 난 지성인이니까 그 반대쪽 할래~) 이런 느낌.. 아시죠. 마치 보수 그 자체를 흠결인마냥 매도하기 좋은 방법이니..
그리고 설령 그런식으로 빨갱이니뭐니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해도, 이곳 성격을 알면 오히려 방어쉴드가 올라가면 올라가지, 대부분 여론은 그와같이 비난하고앉아있진 않을겁니다
저는 오히려 기존의 머리에 띠를 두르고 쇠파이프로 경찰들을 내리치던 과격한 운동권 느낌의 그들의 과도한 여론조성이 이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사람들 있잖아요.. 주로 반미를 외치고, 북한에는 한없이 자상하며, 이번같은 경우엔 중국의 똘끼나 횡포에도, 모든일에 대한민국의 책임론'만'을 외치는..
그들이 무슨 불만이 있고 억울함이 있어서인진 모르겠지만 왜일까요..
반대를 위한 반대.. 이런 뉘앙스를 많이 받네요
사드 문제 뿐만 아니라 그들이지지하는 정당이 아닌
'보수정권이라면' 그들이 하는 모~든 일에 대한 반대.. 어떤느낌인지 아시려나요.
아 물론 그들이 삽질하고 쓰레기짓 한건 맞죠. 가루가되도록 까여야하는것도 맞구요. 하지만 뭔가 이쪽에서도 그리 밝지만은 않은, 순수하지만은 않은 느낌.. 뭔가 자기 필요에 의해서 이끌어가는 느낌..
사람들이 스스로 판단하는것이 아닌 그런.
무튼 저는 사드 찬성이지만
사드 반대하시는 분들 의견도 일리가 있고 타당하다고 봅니다
스스로 많이 생각해보고 스스로의 생각을 정하는게 좋겠지요
요약:
사드찬성=보수언론과 뜻을 같이한다? X
사드반대=아무도 빨갱이라 하지않아요 O
작금의반중여론=중국이 스스로 만들어온것 O
작금의 반중여론+사드배치=복잡하고 예쁜 타이밍 O
제주 해군 기지는 원래 찬성이었는데, 좀 더 빵빵하게 해군용 활주로도 좀 깔고 그래야할 듯.
박근혜 탄핵을 원해서 집회에 참석했는데 현장 가면 꼭 '사드 반대', '제주 해군 기지 반대', '성 소수자 혐오 반대' 곁다리 목소리 내던데 그게 싫어서 참석 안 하게 됨.
내가 원하는 건 박정희 부관참시, 박그네 종신형 재산몰수, 전두환 사형.
제주 해군 기지는 원래 찬성이었는데, 좀 더 빵빵하게 해군용 활주로도 좀 깔고 그래야할 듯.
박근혜 탄핵을 원해서 집회에 참석했는데 현장 가면 꼭 '사드 반대', '제주 해군 기지 반대', '성 소수자 혐오 반대' 곁다리 목소리 내던데 그게 싫어서 참석 안 하게 됨.
내가 원하는 건 박정희 부관참시, 박그네 종신형 재산몰수, 전두환 사형.
민족주의자라면 친일반민족 범죄자 청산은 기본이요.
덧붙여 짱깨인을 혐오하는 사람도 있으니...
민족제일주의자라면 짱깨 혐오 쪽바리 혐오는 기본.
저도 친일반민족 범죄자, 매국노들 싫어해요.
하지만 저는 민족제일주의자가 아니거든요.
저도 항상 느끼는바입니다
많은분들 글 보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반면에 커져가는 중국의 위협조차도 지금의 기형적 보수 카테고리에 묶에서 치부해버리고 이야기할수없게 만드는것도 문제라 봅니다
사드에 왜 중국이 민감한지에 대한 보도나 사드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매국 행위인지에 대한 보도가 있어야지요.
중국의 외교부뉴스나 기타 보도를 보면 내종간섭 보복등 대결로 몰아가고 있는데
스스로 그리 생각하면 전형적인 선동방법에 넘어가셨다고 보여지네요.
싸드가 왜 매국 행위죠?
둘다 아니기 때문에 지지가 이정도 나오는 겁니다.
말하신대로 사드가 들어옴에 있어 중국과의 마찰도 잘 보고 듣고 이해하고 있어요.
종편에서 떠들어대는 그런 삼류 뉴스는 보지도 않아요.
바로 이런식으로 찬성하는사람들을 선동당했다는 둥 눈이 멀었다는 둥 매도하지 마시라는 이야기입니다
태극기집회 사람들 선동당해서 그런다고 얘기하는사람 한사람이라도 있나요?...
다른입장에서 보면...그리보이는거도 맞습니다..
반중이 중국이 자처한 중국은 저급한나라란거네?
역사공부좀하고
그리고 정신없는데 중국은 공산국이고
같은공산국 북한에비하면 조족지혈
그리고 결정적 포인트는
사드문제가 원인인데
뭔정신없는 중국재제만 야만적이라고하는거람
사드아니면 쟤들 저럴이유가없지
사드는 중국떠나
망할 미궄과한국의이해관계
은밀히 한미중 3 국 이해당사국중
중국은 가만있다가 목에 칼들어온거임
미국칼이 한국손에쥐어진채로
그칼을 쥘지말지가 한국과미국의 일차적이해관계
정신이 있다면
그미국칼을 잡으면 중국이 눈깔뒤집어질거 뻔한데, 잡지말던지 잡은손에 힘을주지말던지 해야 중국이 우리손은 중국목딸의지가 없음을 이해나할텐데...
왜 우리나라의자존감은 뒤로하고
미국중국에 촛점을두고생각하죠?
사드는 미국것이고
그로인한 피해?국은 중국이고
이뜨거운감자를 미련스럽게 말도안돼는
북한핑계로자국민 여론을무마하려하고있는데
사드가 뇌줄지말지는 우리나라의 독자적자주적판단이 필요한부분입니다.
미국의 압력에 등떠밀려 울며겨자먹기로 놓더라도 울며 그겨자를 먹는건우리고
안먹어도 돼는것도 우리죠
지금 미국과중국의 끼싸움이란핑계로 울며겨자를먹어야하니 정말 이건뭐 식민지도아니고...
차라리
우리는 공산주의를 경멸하니
주적인북한과 그우방중국을 미국의힘을빌어
경겨한다. 라고나 할것을
사드 아녀도 21세기안에 한국이, 없어지니 마니 하고있습니다.
중국의 팽창때문에요.
속도만 더 느려졌을 뿐이겠죠. 가까운 미래 어느시점에, 어떤 다른 이슈로 터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제글 보기- 작성한 댓글 보기 참조 부탁드려도 될까요
반한감정이 있으니 같이 반중감정을 가지자?...거기에 대한 대책도 없고 생각도 없지요?..그런사람들이 들여온 사드인데
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지지하고 사드를 주장하는데 정부는 할수있는게 없습니다..ㅎㅎ 이게 그냥 답답할뿐입니다..
인터넷 댓글로 이리 싸워봐야...답없지요.....지금이거 단순 반중...사드 머 이런거로 안보입니다...
이렇게 반중감정 여론이끌고 사드반대하면 자존심없는 매국노 취급하며 언론몰이하고...
야권주자들한테 묻겠지요...사드지지하냐고... 그들은 머라고 하고...님들은 어찌 생각하게될까요?..
안보의 책임자 황교안이가 대통령 되겠군요....그냥 헬조선입니다..
한번속으면 속인놈이 나쁜놈이지만 두번속으면 속는놈이 병신입니다..
우린 이꼴당해도 싼거같네요..국민들 수준보면..
아마 시기상 북한이 장거리탄도미사일 쏴대고 성공하고하니 미국측에서 압박이 들어와서 지금이겠지요
이번 식물정부가 아닌 차기정부에서 이뤄졌었더라면 하는 크나큰 아쉬움이 있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791686
매번 대립할 때마다 굴종하려고?
한국이 짱깨 속국이냐?
그거 아세요? 또 쓰기 귀찮아서 퍼옴. 댁이나 세상 물정 좀 따지고 사세요. ㅋ 40만 중국 주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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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 대학에서 글로벌 표준 용어로 가르쳐 준다더냐?
짱깨국은 모든 언어를 짱깨어로 바꿔서 표기하게끔 만드는데.
짱깨국 남을 거 아니면 어느 나라를 가든 아무 쓸모 없어.
전공을 중국어+간체로 배워서 뭐할건데? 차라리 영어로 배웠으면 몰라도.
대학에서 건축배웠다는 조선족 통역이 전공용어가 전부 짱깨어에 영어 원서는 하나도 없으며 오로지 짱깨어로만 배운다고 함. 무슨 전공이든 외국어 전공 아니면 죄다 짱깨어로 배움.
그 얘기 듣고는 TV에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방송하는 거 보고 출전국 국가명 알아내는 것은 문제가 아니구나 싶었음.
전공을 짱깨어로 배운 40만명의 유학생이 한국에 돌아와서 뭘 할지.. 어휴. 40만 중국 주재원?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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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 1년 반 쯤 다녔는데... 남은 게 짱깨 혐오 뿐이다. ㅋㅋㅋ
생각이 바뀌던데 짱깨 혐오로.
넓은 세상에는 미개한 인간이 득실하더만.
오죽하면 길거리 곳곳에 선진 문명 사회 건설하자고 써붙여놨을까?
병신 같이 양방향 직좌 신호 때리고는 횡단보도도 맘대로 못 건너게 만들고
길거리에 반잘라져 토막나 하체만 남은 시체 구경 잘했지.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침몰에 조롱이나 하고... 둘만 있어도 돼지 멱따는 고함소리 들리는...
그게 짱깨들 수준이던데.
40만 유학생이 40만 중국 주재원이 될거냐는 소리다.
동남아시아 시장개척과 무역에 앞장서? 40만 유학생이 전부 경영/무역에 관련된 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소리인가?
어차피 한국에서 영어배워서 못 쓸 거 차라리 대학 4년을 영어 많이 쓰는 곳으로 다니는 게 현명하지.
짱깨어만 쓰는 데서 공부하면 뭐가 남아? 차라리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가 훨씬 낫지.
아는건 없는데 아는척은 참 하고 싶고 그렇지요?..
중국사람이 모든 외래어 외국어를 자기말로 바꿔 부르는건 맞습니다.. 중화사상이 먼지는 아시지요?..
예전 오바마 기자회견때 한국기자에게 그리 기회줘도 말한마디 못하고 중국기자가 질문하는거 혹시 봤나요?..
한국학교에서 영어배워서 밖에나가서 한마디 못하는거하고 중국애들 지네말로 바꿔서
부르는거하고 머다를까요
그래도 잘배운애들 영어발음은 우리학교에서 배우는거랑 다릅니다..
짱깨라고 업신여겨 부르는 그 민족성도 참 없어보이지요..님이 말하는 그 짱깨가 옛날의 짱깨가 아닙니다
모르시겠으면 중국여행이라도 한번 가보세요...생각이 바뀔테니..넓은세상도 나가보면..알게될겁니다..
그리고 님얘기중에 앞뒤안맞는거 알지요?..40만 중국주재원이 40만명의 유학생이라는건 아니겠지요?..
그유학생이 한국에돌아와서 멀할지 진짜 모르나요?...중국유학의 경험으로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의 시장개척과 무역에 앞장설겁니다...
일차적으로는 우리나라 자기 방어에.(전쟁이나 도발이 예고되고 이뤄지는게 없죠. 어떤 형태로든 대비되어있는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드가 뭐 꼭 북핵 대응만은 아닐거라고 저도 봅니다. 저도 북한'만'을 겨냥해 이런 시스템을 설치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커져가는 중국 군사적 위협에도 카드로 사용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중국의 군사적 위협의 카드로 사용한다? 사드 배치하는 순간 카드는 사라지는겁니다. 배치할까 말까를 줄다리기 하며 미중 양국의 외교적 실리를 얻어야 카드로 작용하는게지요...
보니까 사드에 대해서 별로 공부하지 않으시고 맹목적으로 추종하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다시 물어보죠..우리에게 사드가 어떠한 군사적 이익이 있는거죠?
하나라도 더 틀어막을수 있는건 도움이 안되나요..
그럼 저는 뭐라고 대답을 드려야 하나요..
강원도에 사드포대 하나 더 박아야한다고 말해야하나요
네.. 더 현명한 인원들로 구성해서 한국에 더 에쁜 꽃다발을 주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아니면 미국에게서 뭔가 얻은것들도 있었을텐데 세세하게 공개를 하던 했으면 좋았겠죠
이봐요, 사드라는 무기의 가치와 효용성을 물어보는거잖아요.. 님이 추종하는 사드라는것이 꼭 필요한거라면, 어떤 무식이가 핵공격을 대비한 전략자산 무기를 제일 중요한 수도를 방어 안하고 후방을 방어한답니까?
뭔지도 모르고 혼자만의 프레임에 갇혀서 말귀도 못알아듣고, 횡설수설....
아니 님이 생각하시는 사드의 군사적 가치가 뭔지 설명해주기가 힘드나요?
왜 필요하나요? 사드가....
사드의 가치요? 한국땅에 혹시나 떨어질 탄도 미사일을 막는거요
실상은 중국 감시용 레이더가 중요한 가치라고 보구요
수도권 방어를 못한다고 해서, 100% 다막지 못한다고 해서 10%의 가능성이 중하지 않은건 아니죠
사드는 미국 전략자산이라 미군이 단독운영하고, 그 정보자산은 미국이 가져가는거구요.
우리는 땅 제공해주고 국민들 분열하고 중국한테 얻어터지고, 정작 중요한 정보는 미국이 가져가고 트럼프는 방위 분담금 올리고 무역제제 할듯하고...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나라 이익은 도대체 어디있다고 찬성하시는건가요?
한국에 전혀 불필요한 시스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지금 누구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미국이냐 중국이냐 양자택일 뿐.
사드는 한국 방어용이 아님.
어떤 다른 이유로도 언제든 중국과 맞닥뜨릴 수 있는 이슈였다구요
그렇게 안보시나요?
이는 무엇이냐~
정치에 큰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작은이슈에도 감정적으로 표를 던질수가 있다는겁니다.
이번에 새누리의 잔재들이 반중감정을 이용하면 대선판도가 요동칠수도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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