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아파트 가고싶,,,ㅜㅜ)
총무 아주머님이 얼마전 무단투기 쓰레기를 치우며 고생하시는걸 보고
카메라 설치를 건의하여 빌라 내 주차장을 찍도록 설치 하였습니다.
설치 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쓰레기 무단투기하는 쓰레기같은 사람들을 찾아냈습니다.
보배형님아우님들 이 쓰레기같은 인간들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까요?
일단 1차 경고, 2차 적발 시 신고?
아니면 바로 신고 해버릴까요...
왜 남의 집까지 쓰레기를 들고와서 무단투기 하는 걸까요.. (종량제봉투에 담지도 않고.)
그 사람들 심리상태도 궁굼하네요.
우선 경고문 하나 만들어봐서 붙여보고 추이를 지켜봐야할듯 하네요.
저도 아파트 가고싶....ㅜㅜㅜㅜㅜ
경고문을 쓸때 날짜를 기입하는게 좋고요. 싫다 괴롭다 의사표시를 분명히 해주는게 좋습니다. 굳이 욕 안써도 돼요. 괴롭다 정도로 충분.
어차피 걔네는 그 경고문 안보고 무감각합니다. 상대방들이 괴로울거에 대한 무감각이라서 하는거라서요
나중에 시비가 붙었을때 날짜를 기입한게 도움이 되고요
구청 청소과에 단속반을 부르면 보통 일주일 와줍니다.
성내고 싸우는거보다 요령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셔서 스트레스 덜 받으며 진행해보세요
폐기물불법투기 과태료 스티커 부착해줍니다.
저도 경험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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