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빌라가 주차장이 뒤에 딸려있는데요..(빌라 주인 개인 사유지입니다)
한두해 정도는 빌라 사람들만 이용하고 따로 외부사람이 와도 어쩌다 한두대 정도라서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늘기 시작하더니..이제 입주민들이 밀려나는 상황까지 되더라구요..
입구에 외부차량 주차금지..입주민들 차량 넘버까지 목록에 써붙여놨는데도..
본채만채..하더니..오늘은 아예 붙여놓은것 마저도 누가 떼러 놨더라구요..
퇴근후에 맘편하게 주차하다가..밤에 조금 이라도 늦게오면 주차 스트레스가......
이 경우에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빌라 주인이 관할구청이나 요청하면 견인조치도 가능한가요?
보배님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견인조치 될꺼에요 아마 신고 ㄱㄱ
빌라 거주자 주차장 전용입니다. 불편하더라도 타 주차장 이용하세요
복사 몇장 해서 와이퍼에 끼워 주시고 계속 반복 주차시 신고 하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견인 과정에 생기는 차량 손상은 만약 일어난다면 보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따라서 견인 조치 보다는 다른 방법이 나을 듯 합니다^^
구청 주차단속과에 문의하니 사유지라 견인불가능.
그래서 경찰에 신고합니다. 사유지 무단침입으로.
경찰출동후 차적조회해서 운전자 연락해서 뺀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담번엔 주차비를 받을까합니다. 시간당 10만원씩. 사유지무단침입으로 형사건하고 주차비는 민사로 처리해버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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