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403044225717?f=m
2일 성북구청과 어린이집 교사들에 따르면 관내 J교회가 지난 2014년
어린이집 설립 후 보육교사와 조리사 등 직원들에게 십일조(교회 헌금의
일환으로 소득의 10%를 납부) 내도록 했다는 것이다. 지난 4년간
어린이집에서 근무한 교사는 10여 명으로 상당수는 교인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까지 주임교사로 근무한 이모(50)씨는 “교회측 요구로 지난해 십일조로
낸 돈이 213만원에 달한다”며 “(교사관리를 맡았던 자신에게) ‘교사들이
십일조를 잘 내도록 달래라’고 시킨 적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교회는 세금 걷고 절은 세금 걷지 말아 봅시다.
얼마나 많은 목사들이 중이 되는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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