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곳은 입주자마다 정해진 자리가 있는 곳입니다.
오늘 당직이 있어서 출근하려고 나와 보니 이렇게 돼있네요.
두 번째 사진 왼쪽에 세로로 진한 회색 자국이 있는 걸로 봐선 이 색의 범퍼를 가진 차일 것이고,
부딪힌 위치도 상당히 높은 걸로 봐선 항상 이 곳에 대는 싼타페가 범인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같은 회사 사람끼리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받고 나서 바로 전화했으면 그냥 보험 처리하고 말았을 텐데 이젠 경찰까지 부르게 됐습니다.
이 정도면 충격도 분명 느꼈을 텐데, 아무튼 오늘 정말 짜증나네요.
지금쯤 그러고 보니 같은 회사잖아?! 라고 생각나서..
어떡하지?! 하고 멘붕중일 듯합니다..
꼭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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