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길가다 찻길에 이렇게 누워계시는분이계시는데..저도첨엔 사람인줄 몰랏어요..
행여나 치일까봐 걱정이돼서요..
연말이라고 술마니들 드실텐데..밖에선 주무시지마세요..집이 최고에요~!!
아참그리고 경찰관들 친절하게좀 해주면 안됩니까..??이분이죠?이제가세요 이게뭐죠..제가잘못한사람도아닌데..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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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셨습니다^^
경찰 기분 더럽게 하네요~
추천!!!
집에 들어 가는데 약간 오르막길에 이불이 땅에 덮어져 있는 겁니다 그냥 밟고 갈까 하다가 찜찜해서 내려 보니 사람을 덮어 놓았더군요 식겁해서 어찌나 놀랏던지
잠시후 아줌마가 내려오고 날은 춥고 술취해 저러고 있어 옮길수도 없어 얼어죽지 말라고 이불이라도 덮어 놓았다고 3층까지 옮겨 달라고 사람이 술에 취하니 문어처럼 축 쳐져 잡기도 어렵고 어찌나 무거운지 땀이 흠뻑 젖었네요 땅에 머 있으면 그냥 지나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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