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 사고 무섭습니다
저도 대형 화물차 하지만 하루에도 두어번씩 등짝에 식은땀 흐를때 있습니다 일종에 트라우마로 남아서 승용차 타고 다닐땐 거북이 울고 가네요
과속 난폭 과적 정비불량 한번에 해결할 방법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 시책이 관심없음 입니다 정부조차 몇가지 법개정만 한다면 지금 대형화물차 사고의 80%이상을 줄일수 있음에도 안하고 있는 상황에 개인차주나 기사들에게 모든 책임을 몬다면 과연 이루어 질까요??
이나라 국민성 스스로들 더 잘알면서 남탓만 하지 맙시다
이나라 정치 한다는 사람들이 대기업과 연관 관계 정리하고 눈감고 법만 바꾼다면 절대 가능한 이야기 몇가지 올려드립니다
첫째 차량등록증상 총중기준으로 모든 단속기준 바꾸고 톨게이트나 임시 검문소 고정 검문소에서 단속 한다면 그누구도 과적 못합니다
둘째 다단계식 화물알선 행위 절대근절 하면 됩니다 전화기 두어대 놓고 허가있으니 내가 얼마떼고 얼마에 우리사무실 노니까 너네꺼 얼마에 우리줘 이런구조 직송제및 직계약제로 바꾸면 못합니다 그러나 그 머리엔 항상 대기업이 있었고 있기에 다단계 후려치기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화물차도 버스나 택시처럼 내구연한 신설후 강력제제 하면 됩니다 그러나 실상은 단가후려치기 하고있는 대기업 배불려야되니 정상운임 못주고 그러니 돌아가는 톱니처럼 차도 노후되는 겁니다 이점 중요합니다
네번째 차량이 신차로 강제 대차되고 운임이 정상화 되고 수익이 안정화 되는 구조라면 그누구도 난폭 과속 안합니다 안전하게 천천히 다녀도 수익이 되니까요 그래도 근절못할 습관성 이라면 강력제제 해서 면허취소 승무정지등 내리면 됩니다
스처도 1억이 넘어가는 차값으로 말도 안되는 운임에 경쟁속에 그래도 가족 생계걸고 다니는 사람들 입니다 스스로 반성하고 자각하고 바뀌어 나가야 됩니다 그러나 법도 바뀌어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가족을 등에 업고 달리는 직업 운전자의 푸념이었습니다
일단은 안전운전 하세요
물론 글쓴이 입장 입니다
'불합리한 구조 때문에 위험천만한 불법운행을 할 수 밖에 없다. 왜냐면 나와 내 가족의 생계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제가 이해한 것이 맞나요?
집으로 날라온 선거 유인물 15명꺼 다 봤지만..... 택시는 공약 내건 후보 있더군요 결국 국가에선 화물차주들은 신경 안쓴다는 겁니다 ㅎㅎ
신경 안쓴다는 말입니다 글쓴이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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