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작된 뉴욕 오토쇼에서 발표된 렉서트 ES와 아큐라 RLX입니다.
렉서스 ES는 ES350과 ES300h 두가지 트림으로 나오게 됩니다. 플랫폼이 바뀌어 이번에는 아발론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역시 전륜구동 형태입니다. ES350에는 V6 3.5리터 엔진이, ES300h에는 2.5리터 4기통 atkinson cycle 엔진과 모터가 조합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스핀들 그릴이 적용되어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외관에 있어서는 무리함 없는 깔끔함을 추구하고 있으며, 실내 역시 최근 렉서스의 추세에 고급스러움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40이라고 하네요.
아큐라 RL을 대체할 RLX는 외관만 공개가 되었습니다. 두가지 파워트레인이 제공이 되며, V6 3.5리터 직분사 VTEC 엔진에 두 개의 전기 모터가 후륜을 구동하여 총 370마력을 출력하며, 전자식 토크 벡터링이 가능한 Hybrid Sport SH-AWD 버전이 제공됩니다. 다른 하나의 파워트레인은 310마력의 전륜 구동입니다. 한가지 인상 깊은 것은 연비가 시내, 고속도로, 합 모두 30/30/30 이라는 점입니다. 차체 크기는 E-class 혹은 5 시리즈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좀더 날카로우면서도 디자인이 상당히 안정되어있네요
그리고 캠리가 아닌 아발론 차체라면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아~
렉서스의 괜찮은 서비스를 생각하면 한번즘 질러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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