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있는사람들이있다.그 대화가 정치든 스포츠든남녀관게든 본인에게 관심이없는이야기든....
헌데 살다보니 대부분 성격자체가 그렇더라 조용하고
듣기좋아하고 반대로 의견을 물을때도 "글쎄 난.."
난 그렇다 조용한 새퀴들이 참싫었다.왜냐..
색깔이없다 그새퀴들은 시비가붙어 치고박고
싸울때도 멀리서 지켜만보더라.
암튼 참 웃긴건 꼭 나중가면 결과가 맞아떨어지는쪽에 편을든다.
뭐 그사람이 친구들과의 사소한 토론에 끼고싶진않을수도있다..속으론 "이새퀴말이맞는거같은데 괜히쟤가나싫어할수있으니 가만히있다가 중간이라도하자"라고..그럼 이야기가 끝이나 결국 둘중하나의말이 맞았다고 치면 꼭 그때사 아가리터는 내 주변새퀴들"나도 그게맞다고생각했었어~"차라리 "너말도맞아 너말도맞아 뭐중요한거냐 다른이야기하자"라고 무색도 색이다쳐서 그런 색이라도 나타내야지 이건뭐..
남자가 남자다워야 남자지.전쟁나도 나 대한민국국민맞긴한데 전쟁엔 관심없으니 중립!할래?
그냥 그런친구들이있다고요 내주변에..
특히나 한쪽특성강한사람들보면
바보들도아니고 중간이 없음
모아니면도. 흑아니면백.
그놈에 2분법적사고에 항상 갈등이생기고 싸움이생기고 중간입장취하는사람들을 박쥐로 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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