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식 쏘렌토 2륜 2.2 디젤 풀옵타다 계약이 만료되어가서 새차를 생각하던차에
디젤이 지겹기도 하고 특유의 엔진소음 싫기도 해서 어차피 법인 장기렌트라 유류대 신경 안써도 되니 신형 쏘렌토 2.5 가솔린 기다릴까, 생긴건 좀 맘에 안들지만 캠핑 때문에라도 조금 더큰 팰리3.8 가솔린 갈까 고민하다 국게에 조언을 구했었는데 어느분이 급차이 한세대만으로 못넘는단 댓글 보고 팰리로 맘 먹고
선주문 차량 중 팰리 풀옵을 찾는데 계약일 기준에 3.8은 풀옵이 한대도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또 디젤 2.2 풀옵으로 왓습니다 계약당시엔 진짜 같은 엔진을 또 타야되나 엄청 갈등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선택이 지금까지는 대만족이네요 특히 크기는 넘사벽인건 뒤로 하더라도 소음 부분에서 차이가 크네요 같은 엔진이라도 3년된 차와 이제 4일된 차를 직접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쏘렌토 신차 엿을 당시 신차 컨디션 감안하고 판단하더라도
실내에서 듣는 엔진음 노면소음 외부소음 은 급차이 확실히 나네요
시승기 보면 전체적으로 싼타페와 소음면에서 대동소이 하다는걸 많이 봣었고 주변 말 들어보면 쏘렌토나 싼타페 랑 크게 차이 안난단 말을 많이 듣기도 했구요
그래서 저 또한 그냥 싼타페 대자 거니 생각하고 차나오면 휀다 방응이나 카울방음 정도 해서 노면소음이랑 엔진음 이라도 좀 걸라줘야 겠다했는데 그것또한 현재로선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그렇다고 1주일 먼저 출고했던 마눌님 K9 하곤 비밀 언덕은 아니지만 소나타와 그랜져 정도의 차이라고 하면 정확할꺼 같네요
차 고를 당시 조언해주셧던 국게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흡음재 방음 차이인듯
어짜피 3만넘어가면 똑같아요
특히 진동 헤드레스트 시트진동
4기통디젤은 답없음
근데 그차이가 얼마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차이가 있어서 글쓴거에요
어쩐지 진동은 3년탓던 쏘렌토랑 차이 크게 안나더라고요ㅋ 그래서 본문에 진동은 언급안했어요ㅋ
포터도 1년동안은 엄청 조용함 ㅎㅎ
어차피 본인만족이고 본인느낌이라 크게 신경안쓰인다면 그게 최고죠
그럼신형쏘렌토랑 비교해볼만 하겠네
특히 정숙성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더군요.
진동소음 억제되있는건 정말 좋더군요
진동에 강했던 쏘렌토UM보다도 좋은거보면
4기통디젤에선 최고수준인듯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