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쉐보레 정비소의 무책임한 A/S에 관한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2011년 차량을 등록하고 7542km 주행 후 지엠대우에서 발행한 엔진오일 쿠폰 사용하기위해 파주 정비사업소에서 엔진오일을 점검해보니 엔진오일체크 게이지에 엔진오일이 묻지 않아서 처음 차량문제가 발생하였음에 불구하고 아무조치 없이 엔진오일 첫 번째 교환만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5000km 주행 후 게이지를 보니 엔진오일이 없어(엔진오일이 게이지에 묻지 않음) 두 번째에 엔진오일보충하고 다시 5000km 주행 후에 또 엔진오일을 점검해보니 마찬가지로 엔진오일이 없고(엔진오일이 게이지에 묻지 않음) 계속 찍히지 않아 세 번째로 엔진오일교환 후 파주 정비소에서 엔진오일게이지를 봉인하였습니다. ->첫 번째 봉인
봉인하고 나서 5000km마다 오라고 하였는데 차량에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서 4000km를 주행 후 파주 정비사업소에 방문을 하여 봉인을 개폐하여 엔진오일 양을 체크 해보니 엔진오일이 게이지 상으로 1L이상이 소모됨을 확인하였습니다. (파주 정비 사업 공장장이 확인함)
2013년 대우본사에 파주 정비사업 공장장이 직접 전화를 하여 이 결과를 보고하고 팩스로 사진 첨부하여 지엠대우 본사로 차량점검 방법을 의례했습니다. (파주 정비 사업소 공장장 의례)
의례 후 지엠대우 본사 측 답변에 따라 파주 정비 사업소에서 엔진에 일정한 압력을 넣어 고압을 제보니 압력은 정상 수치로 나와 아무 문제가 없다는 답변만 받고 추가적인 아무런 조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파주 사업소에서 해결 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약 3주 이상 예약 대기 후 부평 본사 공장을 2013년 8월 28일 방문하였습니다.
부평 정비사업소에서 이전 상황을 설명을 하였더니 내용을 확인 후 한번 더 확인 차 엔진오일을 보충하고 엔진 게이지를 총 두 번째 봉인하였습니다.
(2013년 8월 28일) ->두 번째 봉인.(부평 정비 사업소 첫 번째 봉인)
봉인 후 또 다시 5000km 주행 후 개폐해보니 엔진오일 게이지에 엔진오일이 전혀 찍혀있지 않습니다. (2013년 12월23일)
이런 결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 및 해결 방안에 대한 설명도 없이 다시 엔진오일을 교환하여 세 번째 봉인만 하고 다시 5000km 주행 후 방문하라고만 합니다.
-> 세 번째 봉인(부평 정비사업소에서 2번, 파주 정비사업소에서 1번 총3번 봉인)
부평사업소 1정비 담당장에게 이런 결함을 얘기하니 왜 파주에서 계속 차량 문제를 해결하지, 왜 부평본사로 와서 이 문제를 거론 하냐며 회피합니다. 저로선 차량문제를 회피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고 담당장이 3회 차 봉인 후 5000km 다시 주행하고 부평정비소로 다시 방문하여 엔진오일 양을 확인 하자고합니다.
3차 봉인 후 항의내용은 5000km 주행 후 또다시 개폐 하였을 때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결을 해줄 것인지 문의를 하니 담당자는 다음 엔진오일 양을 확인 후 조치를 취해준다 하며 그 때 점검을 하자고만 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이 벌써 3번째 반복되므로 저의 입장에서는 차량 결함에 대한 문제 해결이 아닌 시간만 지연하면서 소비자를 우롱하고 모른 척 하는 행동으로만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2011년 1월부터 지금까지 차량 엔진오일 과다손모에 대한 불안으로 2년5개월 동안 장거리 운행도 못하고 지방에 갈 때에는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쉐보레 고객센터에 1:1 상담신청을 한 상태이고 적절한 조취를 취해주지 않는다면 한국 소비자 보호센터에도 고발을 하려 하는데 혹시 저와 같은 차량 문제나 A/S서비스에 관한 문제가 있으셨던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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