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고속도로 터널 2차로를 85키로 정도로 주행 중이었습니다. 앞차와는 안전 거리 유지를 위해 일정한 간격 이상 붙지 않았습니다. 1차로는 텅텅 비어 있는 상태였구요. 그런데 뒤 따라 오던 k5가 쌍향등을 킵니다. 그에 굴하지 읺고 앞차와 안전 거리를 유지했습니다. 15초 정도 후 또 다시 상향등 15초 정도 후 또다시 상행등을 킵니다. 1차로는 비었으나 터널안 차선 변경 하면 걸릴까봐 차선 변경은 하지 않고 저보고 빨리 가란 뜻이었던듯합니다. 이렇게 쌍라이트 3방을 터널안 에서 맞았고 터널 통과후 1차선으로 가더군요. 당연히 저를 처다 볼 줄 알았고 저도 어떤 놈인 줄 보기 위해 미리 처다 보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저를 처다보더군요. 그 놈도 당황했는지 바로 추월해서 요리조리 칼치기로 앞차들 역시 추월해서 사라졌습니다. 이거 위협운전으로 신고 가능한 사항인가요? 형님들께서 판단 부탁드립니다. 평소 제 운전 습관은 2차로 100키로 주행이고 추월할 때는 120으로 제빨리 추월후 형님들 빨리 가시게 다시 2차로 복귀하는 운전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고는 어플로 신고 하면 될까요? 신고 하지 말라면 안 하겠습니다. 블박있습니다.
요약
터널안에서 쌍라이트 3방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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