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차 팔려고 헤이딜러에 올려놨는데
k5 / lpg / 프레스티지 / 13년식(12년9월)
파선 / 순정네비 /불판휠 /
옵션 등등
770만원 견적 받았는데...
어찌 견적 잘받은건지 모루겠네요 ㅎㅎ
형님들이 보시기엔 가격 잘 받은건가요 ??
지금 차 팔려고 헤이딜러에 올려놨는데
k5 / lpg / 프레스티지 / 13년식(12년9월)
파선 / 순정네비 /불판휠 /
옵션 등등
770만원 견적 받았는데...
어찌 견적 잘받은건지 모루겠네요 ㅎㅎ
형님들이 보시기엔 가격 잘 받은건가요 ??
시세 너무 짜던데 ㅜㅜ
헤이딜러에서 개인딜러로 수수료를 매기기 때문에 딜러는 무조건 견적가는 높게 부르고 현장에서 감가로 헤이딜러 운영 수수료 및 교통비 및 부대비용을 먹입니다. 그래야 기본적으로 남는 구조니깐요.
아무리 못해도 최소 -30정도는 각오하셔야 하고요.
차라리 저라면 aj셀카가 더 낫다고 보여지네요. aj셀카는 예약하면 전문 평가사가 와서 차량 상태 평가하고 그대로 경매를 진행합니다. 진행 완료 후 가격이 마음에 안든다면 판매 취소하시면 되고요. 딜러랑 말싸움할 필요가 없어서 이편이 간편합니다.
참고로 헤이딜러는 아주 드물지만 감가 외에도 딜러가 양아치인 경우도 있습니다. 현장 감가 때리고 차 들고간다음에 차량 중대 문제 있다고 추가 네고 요구하고 안주면 차량 보관비 및 기타 비용 납부하라 하면서 등록이전도 안하고 질질 끄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경우에는 헤이딜러 통해서 중재 받으면 되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 나쁜 경험이죠.
마지막에 팔았던 차량 현장감가 상식밖으로 후려치려해서 안판다고 그냥 가라니까 바로 정정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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