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리콜수리를 받고나서 엔진체크등이 점멸되어 센터에 재방문을 하였는데 스캐너를 찍어본 결과 [촉매정화능력 저하]로 인해
[촉매관련]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만 주요 배출가스 부품 84개월-12만키로내(11만키로지만 년도가지났기때문에) 무상기간이 만료되어 자부담으로 수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비용은 무려 100만원이상..)
멀쩡하던 촉매가 쇼트엔진 교체 받고나서 진단을 받게 되었는데 자부담으로 수리를 해야될 상황이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핸들을 돌리면 딱딱 소리가나서 점검을 재차 받았는데 [플렉시블 커플링] 진단을 받았는데 무상교체대상차종이라 무상교체(커플링)를 2시간넘게 기다리면서 받았습니다.
문제는 커플링을 교체하고 난후에 핸들이 왼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교체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적응기간이 필요할거 같아 주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자동차 계기판에 EPS경고등이 점멸되면서 핸들이 완전히 무겁게 느껴져서 운전이 힘들정도로 센터에 재방문을 해야될상황이 생겼습니다.
한번 예약을 하고 검진을 받고 수리하는데까지 드는 시간이 무려 몇시간이 그냥 흘러갑니다.
예약도 바로 되지 않구요. 아무튼 보험서비스 렉카를 불러다가 센터에 방문을 해야 될것같아요.
-추가
쇼트엔진 교체후
1. 고속도로 주행시 차량내안에 고주파음(삐~~)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리는데 그냥타는수밖에 없다고 센터직원이 그러더군요..
2. 처음 센터에 방문하여 엔진소음증가(따다다다다) 및 엔진오일 다량소모로 인해 방문하였는데
무상리콜서비스를 받기위해서는 엔진및 기타등등에 봉합테잎을 하고 1000km를 타고 다시 재방문해야한다고함. 자동차 소음이 엄청 크게 들리는데 어떻게 1000km를 타고 다시 오냐고 반박하였으나 어쩔수 없다고해서 1000km타고와서 무상리콜 받았음.
(이로인해 촉매에 큰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 싶네요. 소음도 크고 오일이 거의 바닥났음..)
경험이 부족하여 조언좀 드립니다..
오일소모 확인하다 촉매가 나갔다는 확실한 물증은 없을 수 밖에 없으므로 자비교환밖에 답이 읎다는...
진상모드로 나가기엔 일이 바뻐서 ㄷㄷㄷ
저는 모르는게 있으면 망설이지않고 노대하 자동차박사님을 찾습니다.
다만 보증기간이 끈나서 자비로 해야되는 상황이라 대략 난감하네요.
지금은 커플링인가 뭔가 수리받고 나서 eps가 뜨고 핸들은 왼쪽 오른쪽으로 쏠리는현상때문에
또 차를 맡기고 왔네요.
서비스센터도 멀어서 택시비도 이만저만이 아니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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