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은 크게 구형의 100/200, 비교적 신형 300/400/500 , 그리고 돼지털로 도배한 최신의 600,700,800,900 으로 나뉩니다.
737기의 눈에 띄는 특징은 조종석 유리창위에 창이있다는점과 랜딩기어 후부쪽에 덮개가 없이 바뀌가 보인다는점입니다.
B737기에 대한 간략한 설명
보잉 737(Boeing 737)은 보잉 사가 개발한 제트 여객기이다. 90인승 제트엔진 여객기로 최초 개발되었으며, 후에 130인승까지 확대 개량되었다. DC-9이 장악하고 있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보잉 737은 1968년 처음으로 상업 운항을 시작한 이래, 2006년 현재까지 계속 생산중인 보잉 사 최장수 여객기 모델이며, 가장 많은 대수가 팔린 기종이다. 1998년 이후, 글래스 칵핏(glass cockpit) 등의 최첨단 현대 항공 기술을 대폭 도입한 737NG(Next Generation)이라 불리는 737-600/700/800/900 기종이 상업 운항을 개시한 상태이다.
대형화된 737NG 기종인 737-800/900 모델은 단거리 저수요 노선에서, 현재 단종된 보잉 757 보다 높은 연비로서 그 수요를 대체하고 있다.
1.보잉 737-100/200
100과 200은 말그대로 구형으로 100과 200만의 특유한 소세지 모양의 엔진을 달고 있습니다.
보잉737-100 입니다.
보잉에서 과거 더글러스사의 DC-9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당시로써는 727보다 작은 노선에 투입되는 단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녀석으로 개발되어 DC-9과 겨뤘으나 당시 계손 독주를 하고 있던 DC-9의 아성을 따라 잡을수는 없었죠..
보잉 737-200
당시 737-100이 DC-9에게 상당히 밀리자, 보잉에서 아예 737을 727 급 크기로 키워버리고 확대시킨 100의 연장 버전이라 보면 됩니다.
2.보잉 737-300/400/500은 기존 구형 737을 대폭 혁신적으로 개조한 현대형으로 조종석에도 디지털 계기판들을 설치하고 엔진도 기존 쏘세지형 구형 엔진에서 현재의 호빵모양의 엔진으로 바뀌는등 혁신적인 변화를 거쳐 현재의 737의 모습을 차츰 갖추게 됩니다.
이에따라 737은 단순한 DC-9에 맞써 싸우기 위한 기종이 아니라 기존 727의 완전한 후속 버전이라 할수 있게 거듭 났습니다. 이러한 새로 환골 탈퇴한 737의 출현으로 737은 기존 727의 대체 뿐 아니라 라이벌이던 DC-9의 파생형들인 MD-82,MD-83 등등등도 차례대로 엿을 먹이는등 당당히 단거리 여객기의 왕자로 거듭나게 되죠.
보잉 737-300.
대한민국 대통령전용기로 유명한녀석이죠
보잉 737-400.
737-400은 기존 300형의 동체를 좀더 연장한 녀석 입니다. 동체가 좀더 길어진 기체 답게 동체 중간의 비상 탈출구가 300은 1개 인데 비해 400은 2개로 늘어 났습니다.
참고로 737-400은 한국의 아시아나에서도 운용 합니다.
보잉 737-500
400형이 300의 동체를 연장한 기체라면 , 500형은 오히려 300의 동체를 더 짧게 축소한 버전 입니다. 500형은 300/400/500 시리즈 중에 가장 크기가 작습니다. 500형은 과거 구형 200형과 거의 같은 급의 기체입니다.
동체가 짧아짐에 따라서 500은 다시 동체 중앙 비상구가 1개로 되죠. 737-500 역시 아시아나에서 운용 중입니다.
3.보잉은 기존 737-300/400/500가 약 10년 동안 727을 잇는 단거리 여객기의 베스트 셀러로 발돋움 하자 기존 737 시리즈들을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 맞게끔 더욱더 신형으로 만들게 됩니다. 이리하여서 디지털로 도배를 한 최신형 600/700/800/900 시리즈가 개발되게 됩니다.
600/700/800/900이 생산됨에 따라서 기존 300/400/500 은 단종이 되었습니다.
보잉 737-600
최신형 737시리즈 중 가장 작은 녀석으로 200,500 형과 비슷한 급의 기체 입니다.
보잉 737-700
600을 약간더 연장항 기체로 300형과 비슷한 급의 크기 입니다.
보잉 737-800
700 보다 더 동체를 늘린 기체로 기존 400형 급의 크기를 노린기체로 400보다는 좀더 큽니다.
보잉 737-900
800 보다 동체를 더 늘린 형으로 기존 737 시리즈중 유래없이 커진 녀석 입니다.
거의 757급에 육박해 간 녀석.
737-100/200의 조종석
737-300/400/500 의 조종석
디지털 디스플레이들을 채용한 한편, 그렇다고 무리하게 디지털로 도배하지도 않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적절히 섞어 편한 조종능력과 비교적 값싼 단가를 갖춘 조종석
737사고기록
2010년 5월 22일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812편이 아랍에미리트를 출발해 인도의 망갈로르 국제 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활주로를 이탈하여 일어난 사고이다. 사고 당시 승무원들을 포함해 164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8명만이 생존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1993년 7월 26일 아시아나항공 733편이 김포국제공향 을 출발해 목포공항도착이었는데 기상악화에도 무리한착륙시도로
이때 항공기가 B737-500이었죠
군용기의 활용
E737 조기경보기
P-8포세이돈 초계기
출처: airliners.net ,위키백과, 벤츠첨바글포함
하루종일 좌석벨트 불이 들어보고,..땡땡..하면서 벨이 울리더군요...
그리고 질문이 737이 거의 국내선 으로 사용하잖아요...그래서 음식을 뎁히는 장치는 없어도 상관이 없는데...원래 자체 에어컨이 없습니까..?
방콕에서 택싱하고 가는데...정말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바람만 계속 나오더군요...그날은 왜 이리도 택싱 하면서 대기도 많이 하는데...
아마 택싱하면서 활주로 까지...10분 이상은 갔을 겁니다...태국의 열기랑 비행기
철 동체가 달궈지면서...진짜..죽을 정도로 덥더군요...원래 자체 에어컨이 없는 겁니까..? 아님 그날따라 고장이 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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