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Buner를 사용하지않고도 이륙을 한다? 아마도 복행인듯 싶다. 복행은 Touch and Go라고도 하는데, 활주로에 바퀴만 닿게했다가 다시 이륙하는 것. 이착륙 연습을 할때 사용하는 것이다. 이미 항공기의 속도가 붙은 상태라, 굳이 AB를 사용안해도 이륙가능.
이륙시에는 통상 이렇게 엔진 뒤로 불이 품어져 나와야한다. 이를 After Buner라한다. 여객기는 이런기능이 없다.
이륙 준비. 저 스팀은 항공기를 쏠 캐트펄트(항모 갑판아래에)에서 품어져 나오는 것.
힘찬 이륙.F-14는 가변익이라 날개에 파일런이 없어 날개에는 무장을 달지 못한다. 그래서 중무장을 못하며, 공격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
일반 활주로에서 이륙.
After Buner가 힘차게 작동한다. 대부분의 전투기는 이륙시 신속하게 고도 확보를 하기위해 After Buner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때 엄청난 소음이 나오고 연료 소모가 많다. 제트링...... AB를 사용하면 보이는 것.
야간 항모에서 이륙준비 완료. 왼쪽의 4명이 불빛으로 수신호를 하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제트링이 왜생기는지는 잘 이해가 안된다. 뭐.. 배기가스가 초음속이 넘으면 생긴다는데, 원리는 모르겠다.
좁은 공간에서 F-18도 이륙하고, F-14도 이륙한다. 두개의 활주로를 동시에 활용.
F-14는 특이하게도 두개의 엔진이 이격거리를 두고있다.
F-16는 두개가 서로 붙어있다. F-14는 하나의 엔진이 피격될때 다른 엔진이 영향을 받지않게하기 위해서이다.
즉 공중에서 생존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인데, 한쪽 엔진만 꺼지면 추력 불균형은 생길수있지만 사고로 까지 이어지는건 아니다.
엔진이 막강하므로 이륙후 곧장 (거의) 수직 상승이 가능하다.
저 불구덩이에 고구마 구우면..... 좋겠다
엔진의 추력은 얼마나 될까? 왜 파운드 단위의 추력을 사용할까?
자동차는 마력인데....
그건 엔진에는 동력이 공기를 밀어내서 생기고, 자동차는 축으로 생긴다. 축은 축마력 계산이 가능하나,
제트엔진은 축마력을 산출할수없다.
일전 내가 한번 계산해보니 엔진 하나당 약 10만마력이 나온다.
출처:아아아님 블로그 , 에어라인넷
F14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것이 탐크루즈의 탑건이란 영화입니다. 예전에 너무재미있게 3번은 본것같습니다.
요즘도 가끔 주제가를듣습니다. 특히 탑건 OST는 하나도 버릴노래가 없을정도로 박진감넘치고 좋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만든 게임도 있죠
한때 제일좋아하는 전투기중하나였습니다.
가변익날개죠 항모의 왕자
여러분의
벤츠첨바
라져!
공대지임무도 어느정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날개는
가변익이라 다른 고정익 전투기들에비해 날개에 장착할수 있는 공대지무기는
미비하지만, 엔진과 엔진사이의 동체에 은근한 무장...가능합니다...ㅋ
쌍발엔진 비교설명 중 F-15를 F-16으로 표기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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