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11시경
술약속이있어 차를두고 술약속장소에갔다가 집 갈때 택시를 불러 집까지 갔습니다.
거리는 약 14km정도인데 가는 내내 DMB시청하시더라구요^^
그냥 시청하면 그러려니하는데,
1) 신호가 바뀌어도 출발안하고 (뒤에서 빵빵해준 상황이 2번이나 되었음)
2) 차선제대로 안지켜서 옆트럭이랑 사고날뻔 ( 그상황에서도 트럭욕하는거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3) 집 가는길을 잘못듬 ( 제가 사는곳은 들어가는 입구가 1군데뿐인데 잘못들었음)
그래서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나 : '기사님 이쪽으로 가면 가는길 없는데요?'
택: ' 아 저 터널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나: ' 저 터널로 가셔도 , 유턴해서 돌아와야되는데요?'
택: ' 엥? 무슨소리 저 터널로가면 될걸?'
나: '제가 저동네사는데 제 말이 맞겠죠..'
택: ' 우쒸 여기서 차를 돌릴수도없고'
결국 제 말대로 터널끝까지 간담에 유턴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택시비는 3처넌 더 나온듯?
술 한잔 한 상태에서 괜히 얘기했다가 시비거는거같아 보여서 아무말도없이 왔는데 운전 내내 20분동안 DMB시청은 진짜 너무 한거같네요.
제가 앵간해선 신고 잘 안하는데 진짜 너무 열받아서 DMB시청 동영상, 택시 면허증 같이 동영상에 찍어서 신고했습니다.
제발 '대중교통' 으로 인정받고싶으시면 행동좀 제대로 하세요.
손님이 무서워서 택시 탈수야 있겠습니까?
그리고 열심히 빤스런하던데ㅋㅋㅋ 빡치네ㅡㅡ
진짜 ㅈ같이 운전하는 택시놈들 ㅡㅡ 한심하다
택시야 반대누르고 튀어도 느그는 영원히 지지못받아^^
택시가요?
돈 주고 타는 택신데...내가 운전하는것만 못하니 그냥 이젠 어지간하면 차 갖고 댕깁니다...
그 자리에서 싸울? 필요는 없고 조용히 민원 넣으시면됩니다
현명하시네요
자칫하면 사고 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증거확보만 됐다면 차 세우고 다른 택시 타고 가세요. 본인 안전도 생각하셔야죠~^^
개택이 개택했네
개택 버러지들은 사람이 아닌데 사람 대접을 해주니 지들이 사람인줄 앎.
택시야 네 눈으로 직접봐라^^
마녀사냥이 아니라 팩트다ㅎ
현실부정하니?
택시야 방향지시등 어디 삶아쳐드셨어요?
아주 기본중에 기본인 깜빡이부터 넣는 연습하고 도로나오세요^^
마녀사냥? 택시 니들 마인드가 이따구니 국민들한테 지지 못받는거야^^
그냥 까놓고 얘기해서 택시 느그는 탈탈 털려도돼ㅎㅎ
진짜 개노답
개천천히감 차선 왓다갓다하고
지 티비본다고 ㅋㅋ
시바 승질나서 거 테레비 좀 끄고가라하니
그제서야 끄고가던 60대 꼰대새끼 ㅋ
운전개노답 인성개노답 인생개노답
3개가 노답이야 택시 도라이버~
빵빵..
상종 못할 종자들
엇그제도 분명히 빨간불인데 다른차 다 신호지키는데 혼자 비상등켜더니 무시하고 달리던데ㅋㅋ
그런식으로 운전하면 택시니까 인정해줘야하나요?
리밋60걸면 좋겠다는..
편안하고 빨리가려는건 맞는데
목숨걸고 존나빨리가고싶진 않거든
멀미는 덤이지ㅋㅋ 뭐가끔 운좋게 뒤에타서 만원짜리 주우면 기분좋더라
초딩때 주황택시타면 돈줍는다는 얘기듣고 탓더니 2만원 있더라 냠냠했지ㅋ
20년 더됐넹..그후로 택시탈일이 읍넹..
택시들 정신차려라
너무 안타깝네요.
지난주에 술 약속때문에 집에다 차놔두고 가서 택시타고 집에가려는데
첫번째 거부, 두번째 타지역 차량, 세번째 거부, 네번째도.... 결국 카카0호출
가면서 기사님한테 승차거부에 대해 물어봤는데 절대 안가는 사람들은 안간답니다.
특히 늦은밤은 장거리만 고집한다고 합니다.
불법으로 파일 다운 받은거같네요
옛 어른들이 '공부 안하면 택시 운전해야돼'라고 하신 말씀이 괜히 있는게 아니겠죠
심지어 택시 본인들도 듣고 자랐을껄요?
단지 자기합리화 현실부정할뿐
밥쳐먹고 평생 파업이나 햇으면
제가 하지말라고하면 그때만 안 할까요? 다음 손님 타면 또 디엠비 보겠죠^^
그래서 신고넣고 벌금받으면 “아 손님 중에서도 신고하는 사람이있구나 조심해야겠다” 라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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