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니까 한번 멍 때리면서 생각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가 머리가 아파짐...
어릴때 밤하늘 바라보며 생각하던 때를 떠올리며 한번 고민해도 좋을 듯..
우주는 빅뱅으로부터 생성되었다고 했는데...(종교적인 답변은 사절...)
그럼 빅뱅이전의 0일 때는 그공간은 무엇이었으며 현대우주에서는 우주가 끝없이 팽창하고 있다는데
그럼 팽창되기 전의 공간은 우주가 아니면 무엇인가요?
우주가 팽창한다는건 과학적인 면에 입각한 이론인것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주는 참 무서운 공간인것 같습니다.
우주에 혼자 남겨진다는 그 공포감...
영화 그래비티에서 절실히 보여줌... 귀신이나 혐오가 공포가 아니라
무(無)가 바로 공포인듯...
병원에서 개긴다캅니다.
마치 짚신벌레가 김정은 핵 걱정하고 우리나라 앞날걱정하는 그런격???
호킹과 그 지식기반자들은
언젠가의 점에서 요동쳤다고 합니다.
그걸 특이점이리 합니다
또한 그 이벤트를 카오스라 합니다.
공간을
물리적인것이라는데서 실수하는것이 아닌가싶다(순전히 내생각)
공간은 물리적인 개념이 아니라
인간의 사고와 관련된듯하다 .......가 내가 내린 결론
ㅋㅋ
더 엄밀히 말하면 인간의 사고가
우주의 진리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있지도 없지도 않은 상태
인식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순간 유가 되는 무
저절로는 없습니다. 근데 한편으로 이해할 수 없는게 나쁜 인간들도 많은데 그렇게 지구를 사람이 꼭 살 수 있도록 환경을 갖춰줄 필요가 있누지...아무리 관찰이래도 전 그렇게 못합니다
심각한 수준의 자연재해(지진 홍수 태풍등)도 정확한 예측을 못하는데 우주관련 내용들도 현재까지 가장 설득력있는 논문들의 향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과 이론의 결합? 정도
우주의 팽창 = 정자 난자의 결합으로 시작되는 생명체의 성장
고로 나자신이 우주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도 어느 생명체의 일부
지나가는 개미도 하나의 우주
우리가 관찰하는 우주가 팽창중이라는건 우리의 우주가 아직 청소년기여서 자라는 중일꺼라 생각
시간의 개념은 크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지않을까 생각해요
개미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처럼 대상에따라 달리 느껴지고 수명도 크기에따라 어느정도 적용이 될듯..
우리가 생각하는 100년의 시간은
우주만한 사람이 보면 찰나의 순간도 안되는 짧은시간일테고..
그정도 과학력이 발전하기전에 지구멸망이 더 빠른것 같아요 지금같은 상황에선..
계속 그렇게 연결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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