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창구직원.
곧 은행 창구직원들이 점점 사라질 것입니다.
그전에 금융공부 조금 하려고 들이밀었다가 카페에서 누군가 미래에 창구직원들이 사라질 거라고 했는데...
요 몇일 카카오뱅크가 활성화 되는 걸 보는데 진짜 그럴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듦.
물론 현금화 해야하는 경우가 필요하기에 은행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이도 ATM기계에서 현금인출이나 송금, 통장정리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이번 카카오뱅크를 필두로 모바일 은행이 더 늘어나거나 기존 금융권의 시장이 한층 더 뒤틀릴 전망으로 보임.
현재 사람들이 은행을 찾는 이유?
1. 통장정리
2. 통장개설
3. 해지
4. 공과금 납부
5. 인출
대표적으로 5가지 정도인데 이제 그마저도 모바일로 전부다 가능.
나이든 어르신들을 흉보는건 아니지만 이제 50, 60 대도 충분히 모바일로 송금, 결제 등 다 할줄 알고 ATM기에서 돈 인출할 줄 알죠.
그리고 어떤 분들은 공과금이나 모바일 대출도 할줄 압니다.
그럼 현재 30대, 40대 분들 향후 10년 20년 뒤에 은행창구 들락날락 할까요..?
그 때까지 모바일 금융권 시장이 훨씬더 성장할텐데...
물론 사람들을 발목을 잡기위한 별 이상한 시스템이나 정책을 또 마련하겠지만요..
물론 재래시장이나 도매쪽에서는 동전이 사라질리는 없겠지만, 동전이라고 기계로 환전 못할까요
분실이나 재발급 개설 빼고는...
고객이 자기발로 찾아오는영업점에 텔러가없다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겠지.. 대출상담등등
고객응대가 얼마나 중요한데 무슨 말같지도않은 소리
아직까지 은행창구에서 인출이나 이체하지는 않으시죠.
대출도 액수가 큰 대출이나 창구방문하지 몇백만원은 창구갈일 없습니다.
이제 본인 경쟁시대예요. 인터넷 조금 뒤져보면 대출절차, 승인절차 다 알수 잇는데... 지켜보면 압니다.
왜그러하냐 하면 은행은 저런것 말고도
예를 들어 대출 심사경우 위한 서류를 업체에게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세무 대리인한테 요구를 해야 하는데 기계가 그것까지 요구하고
대출 심사를 해주기엔 아직까지는 무리라고 봅니다
아마 우리때 증고손주시대엔 사이보그가 지금 보다는 똑똑해지기 때문에
아마 은행 창구 직원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단지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정리해서 취합한다음 보내는거죠.
은행직원들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창구직원을 이야기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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