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화나고 분하다못해 글을 쓰려고 가입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일 발생하면 신고 부탁드립니다.
2019년 2월 23일 오후 12시 57분경 (너무 화가나서 날짜 시간까지 정확히 기억합니다)
상봉역 6번출구 근처 중랑우체국 바로 앞 횡단보도에서 맞은편으로 파란불 신호에 맞춰 강아지와 함께 건너고 있었습니다.
80%쯤 건넜을 때 횡단보도쪽으로 회색 모닝 한대가 직진하더군요
사람이 오는것도 확인도 안하고 빨간불 신호도 안보고 그냥 와서
제가 인지를 못했으면 부딪혔을뻔한 상황이었습니다
횡단보도 넘어서까지 차가 들어와서 횡단보도 중간에 떡하니 서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쳐다봤더니 입모양으로 '뭘 쳐다봐 @@##' 이러더니 손가락욕을 날리는겁니다
운전자는 30대 후반~40대로 보이는 여성운전자였습니다.
자기가 잘못해놓고 손가락욕까지 한번해서 끝나고 간게아니라 횡단보도 다 건너서 망우역쪽으로 걸어가는 길이었는데
인도에서 걸어가는데 옆에 천천히 지나가면서 계속해서 손가락 욕을 하더라구요.
운전 똑바로 안한 본인 생각은 안하고 쳐다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손가락욕까지 먹고 너무 화가 나네요;
강아지랑 같이 걸어다가다 하마터면 치일뻔했습니다.
사진찍으려고 폰 들었더니 얼굴은 안찍히려고 운전대 밑으로 고개 숙였다가 고개를 들었다가 쌩 쑈를 하던데
정말 기도 안찹니다.
계속해서 손가락욕 해준덕에 제대로 된 손가락욕하는 사진 건졌네요.
정말 이런 무개념 김여사 면허 박탈 시켜야되는거 아닙니까
신호등 볼줄도 모르고 사람 칠뻔했는데 욕까지하고
생각할수록 분하고 화가납니다
이런 인간은 똑같은일 또 낼거라 확신합니다
신호도 안지키고 그냥 앞만 보고 가는 김여사인가봅니다
조심들 하시라고 화가나서 글올립니다.
차값보다 비싼 아이폰X쓰네 ㅋㅋㅋ
64호 예상합니다
지르시고 경찰부르세요~~ 저런사람 뭘 잘못했는지
끝까지 모릅니다.. 한번쯤 당해봐야 알지..
종특 ㅋㅋㅋㅋ
상식외 행동 하는사람 많네요
모욕죄로 민사 물고 들어가면 최소한 200만원 합의금
오줌지리면서 와서 사정사정할듯 ㅋㅋㅋ
남자
예쁜여자
그리고 쿵쾅이.
남자들은 남자자리를 지켜야합니다 균형을 잡아야죠 남자들은 혹하면 이상한여자들만 만나서 기우뚱하고 바보짓하고 다니잖아요 제발 그런짓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좀 똘똘한 여성분들만 만났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쭉 더 이상해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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