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오리역 사거리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이라는 팻말 아래에 떡하니 대놓고 있습니다.
사진상의 차는 제일 앞차인데...뒤차가 더 가관입니다.
차에 기대서 선글라스 끼고 담배까지 태웁니다.
버스는 빵빵대면서 지나가고..뒤 차들 비엔나소시지처럼 줄줄이 밀리고..
구청에서는 단속 안하고 뭐하는지 참...ㅡ.ㅡ
지난번에 분당구청에 민원을 넣었는데, 저런 무개념들이 없어질때까지 계속 넣어야 겠네요.
니들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두고보자 개택들아ㅋㅋㅋ
저도 택배기사지만 도로교통을 방해하면서까지 차를 대지는 않습니다.
짐이 크고 무거겁거나 하는 부득이한 경우 아니라면 조금 걷더라도 도로흐름에 방해 안되게 빠킹 합니다..
잘 지키는 사람만 병12신 만드는 것 같습니다. 괜시리 열받네요 ㅠㅠ
그냥냅두세요 막장인생직업중에하나입니다.
꽥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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