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에는 자주 들어오는데 글은 자주 쓰지 않는 유령회원입니다 ㅋㅋ
병원에 가려고 아침에 나왔다가 앞에 차량이 고장이 났는지 못가더군요. 이미 앞차량들은 중앙에 있는 봉 밟아가며 지나갔고요
앞에 상황이 잘 안보여서 도와드릴까 해서 옆으로 살짝 돌렸더니 차주분이 다시 차에 타시더라고요.
그래서 해결됐나 싶었는데 다시 내리더니 혼자 차를 힘차게 밀고 계시던데 그 앞에는 아주 작은 방지턱이 있거든요.
얼마나 난감해할까 생각에 그냥 나갔습니다. 나가서 밀었더니 바닥은 쇠판에 비까지 내려서 제 몸이 밀리더라고요
반동을 이용해서 일단 밀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병원에 갔더니 팔꿈치 활막염으로 힘을 쓰면 안된다고 의사샘이 그러시던데 ㅋㅋㅋ 아직도 욱신욱신 하네요~~
참고로 얼마전 경차가 K5 위협운전 했던 그 동호회 회원입니다. 그 영상분이 회원인지 아닌지는 아직도 모르나 안좋아진 동호
회 이미지도 좋아질겸 해서 못생긴 몸뚱아리 감안하고 올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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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제일 난감한 그런 길에 서잇엇는데 블박차주님덕분에 뒷차들이 교통원활하게
할수잇엇던것같네요 ㅎㅎ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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