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하다가.. 가입하고 글남겨요..
윗사진 두차는 장애인분이신진 모르겠구요. (가게 입구 앞)
아랫사진 두대 k5 사지 멀쩡한 커플.
아방이는 애들동반한 사지멀쩡한 가족
k5 빕스 입구 바로 옆에 주차를 부비면서 집어 놓고 바로 따라 아방이가 들와서 주차
일행인줄 알았는데 모르는사람 -ㅁ-;;
몸불편한사람을 위해서 가까운곳에 넓은자리의 주차자리에
한대 될곳에 두대주차했다고 설마 떳떳해 하는건 아닌지 ...
자기 주차한자리 옆에 장애인 자리를 비워뒀다고 생각을하는건지..
이런차들을 꼭 번호를 보해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나요?
혹시나 해서 부분 가렸는대..
이런 무뇌 주차도 번호를 보호해줘야할까요 -ㅁ-;;
k5는 여친 내리게 하고 주차 하는 센스를 발휘 하시더군요...
1급 장애를 가지신 아버지와 공동명의로 되어 있는데요...
제 다른 글에서도 보듯...1년 365일 제 차량은 저희 단지에 주차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 계신 병원 지하주차장에 세워놓죠..병원이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
이지만...눈이 오나..비가 오나..그곳에 주차를 합니다.
집에 주차를 할때는 일반 주차장에...하지만 아버지 모시고 집에 오게되면
장애인 주차장에 세워놓는데...문제는 언제부터인가 황금색 레간자가
녹색 장애인 표지로 그곳에 주차를 합니다.
경비아저씨가 붙인 스티커만 거의 100여장 정도 될겁니다.
저 말고 저희 라인에...yf 차주분과 그랜저 차주분 두분이
그곳에 세우시는데...yf 차주분이 그곳에 주차 못하고 일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정말 힘겹게 내리시는거 몇번 목격 했습니다.
그래서 저걸 신고해 말어..정말 많이도 결심했었었죠...
그런데 어느날...마침 그 차주 (여자분) 와 맞닥뜨렸고..제가
정말 단지가 떠나갈듯...큰소리 치고...개망신을 줬더니..지금은
그곳에 안세웁니다.
맞는곳에 주차한듯이요
가끔 주차안내원이 저렇게 세우라고 한적이 있었네요.
차는정말 잘나왔는데...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법령상 장애인주차구역은 꼭 만들어야하고
공공기관이나 대형건물들아니면
건물에 주차구역이 모자랄땐
일반적으로 이용들 하지 않나요??
이런것보단
장애인주차권을 남발받아 사용하는
쓰래기마인드들이 더 문제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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