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1월식 더뉴싼타페 디젤모델
3.8만km 운행중에 있습니다.
기존에 장거리 출퇴근 (왕복 120km) 및 올해 결혼계획으로
패밀리카겸 디젤을 운행하였으나
이직으로 왕복 15km수준으로 변경되어 디젤이 필요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좋은기회로 G70 2.0 전시차를 600이상 할인구매할 기회가 생겼는데, 기변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최종구매가 4300정도
기존 싼타페도 할인을 제법받아 캘리그래피를 3600정도로 구매하였는데 현재 매입가도 3500~3600정도 준다하고,
현재 주거지의 기계식주차장에 SUV가 안들어가는 점,
30이라는 나이에 더 나이먹기 전에 타고싶던 차 타보고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선택장애에 빠져있습니다.
넓은공간을 포기하고 타고싶던차를 타보는게 맞을까요
둘만 탄다면 괜찮아도
그 이상은 범죄입니다
뒷자리는 보조 개념으로 가시는 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_+
지칠공으로 15키로 왕복이면 연비 5찍습니다.
연비는 3분의 1이고 기름값이 1.1배니까...
계산해보니 기름값은 딱 절반쯤 되겠네요
너무 좁아요. ㅠ 디럭스도 바퀴빼고 꾸역꾸역 넣어야 들어가고..
혼자 혹은 조수석까지 두명이서 타기는 괜찮습니다
싼타페에서 기추가 아니라 기변이라고요?
지칠공이 1인승 차랑인건 알고계시죠?
조수석에 태우는건 단속 안하지만 뒷자리 승차는 불법입니다.
닳아오를때는 하고싶은거 해야합니다
시승해봐서 뒷자리 공간감은 보고왔지만 범죄..ㅠㅠ
알량하지만 제네시스라는 로고도 가져보고싶고 참 그렇네요.
뒷자리는 정말 고문 수준
시트 착좌감이나 가죽 질감 나쁜게 아닙니다
발 공간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누구뒤에탈때는 시트 땡겨서 불편하게 운전합니다.
G70은 스팅어보다 더작아요
Gv70은 어떠나요?
그런데 실내좁은차 뒷자리에 사람 탈때마다 앞시트 땡겼다 다시 늘렸다 하는게 정말 불편하고 운전도 불편 극공감합니다.
다른차종 기변 가능하시면ㄱㄱ
G70에 카시트까지 힘들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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