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디자이너 마우로 레치가 디자인한 람보르기니 버전 파워 요트가 흥미를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요트의 디자인은 람보르기니의 옛것과 새것의 느낌이 적용된
“많은 직선의 사용”이라고 표현했다.
15.24m 길이의 이 요트는 모터리 마리니 람보르기니에서 가져온 V12 550마력 엔진과 씨텍 터보디젤을 얹어 950마력을 추진력으로 삼고 있다.
지금 람보르기니풍의 첫 번째 견본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대체적으로 화이버 글래스 또는 심지어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카본 케블러를 사용해 전체 무게가 대폭 감소한다.
하지만 그저 외관의 디자인에만 현혹되지 않도록 레치와 람보르기니는
피아트 500과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금장으로 꾸며 많은 관심을 끌었던
페니세 밀라노사와 이 요트의 인테리어 정비를 위한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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