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랑하기에 항상 여기와서 글을 읽고간다.
여기와서 서로가 토론을하는 좋은 모습도 보지만 많은 곳에서 보기 불편한 글을 자주 접한다.
젠쿱, G37등등 정도도 괜챤은 차량이나 엄청 까인다.
차를 포르쉐정도타야 인정되는 이곳~! 남의 나라의 글같은 느낌이든다.
젊은이 또는 차량에 목숨건 사람들을 제외하곤 차량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전부의 돈으로 구매하지 않는다.
물건구매와 같다.
내 기준으론 차량을 구매한다면,
가격대비 성능 좋은 차 > 약간의 성능은 우위를 가졌으나 가격의 프리미움은 엄청난 차
내가 산다면... 이렇다...
명품 지르다 몸파는 여자..뭐 사람들은 자기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에 올인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올인할수 있는 에너지가 있을때가 더 행복할때입니다. 세월이 흐르면 올인 할수 있는 정신적 에너지 자체가 고갈 되어버린답니다.
나무옷 입을때까지...만족은 없는법....
나이들면 점차 고쳐지겠지요...
현실은 가격대비 가치를 무시할수가 없죠.
물론 경제력이 올라가면 가격보다는 품질과 프라이드가 더 중요한 요소가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