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다가 네이버의 소울 카페의 게시물을 우연히 봤습니다.
링크가 잘 안되서 아예 이미지 복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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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머플러가 열을 많이 받고
녹이 슬 수 있는 부속이라지만
1천Km 탄 차라면...쩝.
정말 녹일까요???
녹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녹이라면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자신, 그리고 가족과의 약속입니다.
이 게시물을 봤습니다..^^;;;;;;;
지금 이베이에서 주문한 머플러가 인천공항 통과 중이거든요..ㅎㅎㅎ
저도 머플러에 무슨 도색을 하냐 생각했지만, 슈퍼스프린트의 검정 머플러를 보니
왠지 포스 있게 보여 도색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오토바이들은 머플러 도색을 꽤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머플러가 자동차 보다는 잘 보이기 때문이겠죠.
뜨거워서 안된대요.
소울이 출시된지 얼마나 됐다고...ㅡㅡ;
게다가 본문의 소울은 1천Km 주행이라고 쓰여 있기도 하고요.
망가져야 또 팔아드시지요
새차인데 완전 녹이슬어서 으스러질상태임 ㅋㅋ
현기차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서 언더코팅 같은거는 아예 생각도 안한다니까요
녹쓸면 재활용해야 하는데 언더코팅하면 녹이 안쓸어서 재활용못한다니까요
게다가 철판재질이 불소도장이나 신가교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지면
뭐 현기차 부품공장 문닫을지도 모르니까 안하는거죠
다 나라의 경제를 위한 일이요
세계의 환경보호를 위한 일이니 현기차 욕하지 마세요 ^^
일부러 저렇게 빨리 녹슬게 만들기도 힘들 듯...배기통 중고도 저런 건 못봤네요. ㅡ,.ㅡ
보통 기름통은 PVC 계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