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감주사로 사망하신분의 유족입니다. 국과수부검결과는 아직 받아보지는 못했고 통보만받았는데 사인이 급성간손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평소 간질환이 없었고 나타나는증상도 없어 간질환으로 진료를 받은적도 없습니다. 월요일 독감주사를 맞고 먹은것은 흰죽과 밤이며 외출도 하지 않았고 목요일 새벽에 사망하셨습니다. 침묵의 병이 간질환이라고 하지만 평소 간질환이 나타난것도 없고 간수치가 나빠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적도 없습니다. 독감주사가 급성간손상의 원인이 아니라는 것을 역으로 증명해 주십시오. 그냥 상관관계없다고만 하지말고 증명받아야 하겠습니다.
사망발견당시 침대에 편히누워 한쪽 다리를 다른쪽 다리위에 얹은 자세로 사망하였는데 급성간손상이 와서 고통이 극심했을 것으로 상식적으로 생각되는데 숨이 넘어가는 순간에 저런자세가 나올수 있을까요? 눈은 뜨고 입은 악다물고 다리가 움직여지지 않은 하지로부터의 마비로 추정됩니다.
코로나로 전국민이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 상황에 단순히 상관관계 없다고만 밝히고 넘어가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유족이 아직 국과수 부검결과를 받아보지도 못해는데 경찰은 사건을 종결시킨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사망자 한명한명 원인을 다 밝혀 독감주사가 사망원인이 아님을 증명 받아야 합니다.
국민청원 길랭바레증후군 사망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세요 공개되어 있습니다.
청와대의 답변도 들어야만 하고 독감주사가 급성 간손상의 원인이 아님을 역으로 증명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문제입니다.
국민청원 도와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dFaLL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