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도 마약을 했네요.
참...
첨엔 ㅂㅅ 이라고 욕했는데, 문득 생각해보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패는 마누라 ㅋㅋㅋ 사람일 당사자입장으로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어떠어떠 할것같다라는 짐작만 할뿐...
전혀 자살하지 않을것 같은 사람도 어느날 장례식장에서 보는가... 하면...
그 사람 입장이 되지 않는 이상 절대 이해할 수 없죠.
마약한놈 커버 쳐주는게 아니라 벌은 당연히 받아야겠지만,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글써봅니다.
마누라가 팬건 사생활이고.. 마약은 범죄임...
게다가 호송차 올라타면서 백스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구요~
백스텝... 당췌 ㅋㅋㅋ 일반인멘탈은 절대아님 ㅋㅋㅋ
개고생해서 이제 쉐프로서 어느정도 성공할만 하니,
여자 잘못만나서 결혼 생활 내내 쳐맞고 한순간에 좃된게
같은 남자로서 좀 안쓰럽더라구요.
물론, 힘들다고 마약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누구나 성공하는건 아니잖습니까. 밑바닥 인생이야 어차피 버릴것도 별로 없지만
이찬오 정도면 그래도 이제 돈좀 벌고 성공과도 계속 달리는사람인데 얼마나 아깝겠습니까.
그래서 안쓰럽다는거예요~ 물론 봅대로 뽕쟁이는 깜방가야죠
제가 집에서 조용히 사는이유입니다.
신고할께요
마약을 옹호하고
마약한걸 칭찬하고 긍적적으로
본다니
분명 뭔가 있는사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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