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핸폰으로 해서 사진 조정이 안되네요‥
녹취록의 주요내용은 "법무실에서 요청한 증거를
파쇄했다" 인데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꼭 좀 많이 좀 보시고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 아들은 18년 11월26일 공군서산20전투비행단에서
소위의 언어폭력 인격모욕 선임병의 괴롭힘
중사의 야근강요, 주임원사의 상담묵살등 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그동안 언론매체등에도 기사나 뉴스등이 나갔으나
공군본부의 제식구감싸기 20비 단장과 군검사의
증거자료 미제출과 재판물타기 시간끌기 등으로 가해자를
축소시키고 ‥
자대배치 6개월만에 가버린 제아들은 동료병사들에게
"너도 부당한 일을 당하면 나처럼 노트에 적어놓고
한번에 터뜨려 버려"
"합리적으로 피를 말리니 불합리한걸 찾아서 신고하자" 고 했어요ㅜ
먼저 위 녹취록은 지난 20년12월 ‥
최근에 제대한 병사와 통화한 녹취록입니다ㅡㅡ
두번째 사진은 제가 아들이 가고 3일째 헌병 수사관에게 진술한 내용 입니다
1. 1심때, 무죄로 나온 김중사를, 검사는 죄목이 다른
고등법원 판결문을 참조하여 항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2. 윤소위측 변호사는
가장 자세하게 아들의 피해상황을 잘 알고 진술해준 A병사를, 오히려 제아들을 괴롭혔다고 덮어 씌웠습니다
3. 윤소위는 19년 8월경,
A병사 증언의 신빙성을 떨어트리기 위해, 으뜸병사 D상병으로 하여금 A병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9명 병사들에게 사실관계확인서를 받게 함
4. A병사의 증언ㅡㅡㅡ
윤소위가 질책할 때 마다 제아들과 A병사에게
질책 할 때마다 휴가를 자른다고 함 을 증언‥
윤소위 측은 A병사의 사건과 관계없는 약점을 들추며
A병사를 2차가해
★재판물타기 ㅡㅡ 라는게 저런거구나 목격했습니다ㅡㅡ
저는 이 날 이후 A병사에 대한 미안함과
아들이 힘들다 라고 했는데‥
군대는 원래 힘든곳 이라고 말하고
아들의 말을 흘려듣고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싶지만ㅡㅡ
제 아들의 죽음과 지금도 무척 힘들어 하는
A병사를 생각하면 진실을 찾는 것만이 이 모든걸 극복해 나갈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돼 여기에 글을 올리고 있구요ㅡㅡ
내용이 짤릴까봐 더 이상 길게 쓰면 안될듯 하네요
참고로 제가 올린글입니다‥
꼭 좀 이나라 병사들의 인권을 지켜주세요
https://m.pann.nate.com/talk/356791531
많은분들께서 보시라고..
추천!!
힘내세요.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제발 많은 공유와 퍼나르기 부탁드립니다
가해자측 변호사는 마지막 변론때
"한 젊은이의 죽음으로 모든것이 시작되었습니다"
라며 저를 제아들을 두번 세번 죽였습니다
일반 서민은 힘이 없어요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는 저를 꼭 좀 도와주세요
달린 입이라고.ㅠㅠ 모욕죄로 고발해얄듯요.
괴롭힌게 빤한데.,욕나오네요.
요즘도 무전유죄, 유전무죄...
그 변호사 이름이 뭐예요?
인터넷에 검색해봐야 겠어요.
뻔하네요.
군대선 이렇게 재판뒤집기를 하는거군요..
힘내세요..
그걸로 순직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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