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비난 받고있는
한국 교회
거기다
오랜 기간 논란이 된
세금 징수 문제까지...
기독교인으로서
창피해서
고개를 들수 없네요.
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세금에 관련한 이야기를
좀 하자면...
한국의 90%이상의 교회는
성도수 10-50명 내외의
소규모 교회들입니다.
여기에 속한 목회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고자 소득 조사를 하면
징수를 하는데 아니라
오히려 영세업자로 분류가 됩니다.
대부분의 목회자 분들은
전기세,도시가스비등
그외 여러가지 할인과
혜택을 받게
됩니다.
작은 교회는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저역시
교회의 세금 납부논란은
징수하는 방향으로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큰 대형교회들만 거세게 반대하는데
모든 교회들이 반대하는 것처럼
묘사가 되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한번 개척 교회는
계속 개척 교회입니다.
열군데 세우면
다섯군대 이상은 망합니다.
그래서 요즘 목사님들은
개척 안할려고 해요
기존에 교인수가 좀 되는
곳에 월급 담임목사로
청빙을 원합니다.
그것마저도 경쟁이
너무 치열하죠.
장사라고는
표현 하기가
싫네요 ㅎㅎ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 폰으로
주변 교회를 검색하면
수백군대 뜨고
성경을 검색 하면
읽기 듣기 쓰기 성경어플이
수백가지 됩니다.
예수님,하나님을 검색하면
수만가지 검색물이 뜹니다.
광야 시대도 아니고
발품팔아 전도하기엔
세상이 참 좋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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