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저도 나름 꽤 오래 한 오너 입니다.
요즘 학교 앞을 지날때나 퇴근때 버스 정류장을 보면 핸드폰을 쳐다보면서 혹은 친구들과
떠들면서 차가 가는지 오는지 져다보지도 않고 길을 건너는 여생물이나 학생들을 자주 목격
하는데 이거 도대체 쳐 달라는건지 알아서 니네가 피해가라는 건지 너무 심하네요.
저 어릴때는 부모들이 차조심해라, 앞뒤 잘 보고 건녀 다녀라 말씀을 늘 하신것 같은데 요즘
애나 어른이나 무슨 벼슬아치 양반들인양 아파트에서도 차도로 대 놓고 양반보다 더 느린
걸음으로 걷거나 뒤에 차가 와도 비켜주질 않네요.
또한 출근길 아파트 앞 신고 받고 나가려는데 애들 이빠이 보지도 않고 건너오는 통에 좌회전
신호를 받을 수 조차 없네요.
이럴때 여러분들은 어떻게들 하십니까?
심각하죠. 꼬맹이들 도로 막 건널때 보세요. 아빠는 소리지르며 아이 낚아채지만
여편네들은 걍 소리만 지르고 끝..
다 큰 인간들이 그러고 다니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강력한 클락션 한방주고, 야려보면 쌍욕까지 시전해 드립니다.
크락션은 아무리 조심해도 기분 상하게 할수있으니
소심하게 눌러주죠...짧게 끊어서 ~
핸폰만지고 가는경우가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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