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 아파트 단지내에서 소나타 유리가 전체 천장으로되어있는차 (20대 남) 는 직진중
벤츠 (40대 여사)는 우회전 할라하는데 소나타가 급놀래서 정지하고 5초동안 크략션 장렬
(뭐 단지내에서 속도 얼마나 났겠습니까?)
그리고 한 10초동안 움직이질 않더군요 젊은분이 열이받던지 그리고 그냥 앞길가다가 벤츠가 우회전 하고 직진하니
소나타가 타이어소리 끽 소리날정도로 고의 급정거를 하더군요 벤츠 아줌마 놀라서 같이서고.....
소나타는 룸미러로 계속보고있고 아줌마는 핸들 두손잡고 멍때리고 보고있고....
바로 제 눈앞에서 일어난일인지라 소나타 차주분한테 아저씨 혹시 보배 안해요? 잘못하다 역관광 당합니다
라고 정말 말하고 싶더라구요... 보배인 여러분들 잠깐 열받는다고 이런 양아치 짓 안하죠?
근데 그사람이 보배가 머야? 먼데 참견이야? 그러면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햐죠? 아 예... 갈길 가겠습니다?
아뇨 전 이슬먹습니다.이지랄.ㅋ 보해도아닌데.ㅋ
양아치 짓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양아치 짓하는 사람은 보배 잘 안할거 같은... ㅠ.ㅠ
그리고 여자인거 보고 더 그랬을 겁니다...
소나타 과실 1이라도 물린상태로 빤쓰가 수리비 엄청나와서
아~ 이래서 수입차완 떨어져 다녀야되는구나
크게 느꼈어야되는데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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