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사실이라면 그네는 지 애비처럼 좌파 맞네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대통령이 되기에는 결격사유가 있다"며 "유신시대의 퍼스트레이디로 사실상 유신의 2인자 역할을 했던 사람이 아니냐"
박 전 위원장이 5ㆍ16 군사쿠데타를 `아버지의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한 데 대해
"역사인식에 큰 결함이 있는 정치인은 국가지도자가 되어선 안 된다"
"(박근혜는) 아주 칠푼이야. 사자가 못 돼"
정수장학회에 대해서 "남의 재산을 강탈한 것은 잘못됐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박근혜 사당화’ 논란에 대해
“과거 야당으로 정치를 하던 시절에는 비주류를 인정하고 경쟁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려 했다”면서 “지금은 그런 모습이 전혀 없이 당이 사당화 돼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 전 위원장이 지난 2002년 5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한 것을 언급,
“김 전 위원장과 며칠 동안 면담하고 왔는데 다녀와서 국민들에게 어떠한 발표도 하지 않았다. 이는 국가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아주 칠푼이다”
-김정일 위원장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람이었다 김위원장의 화법과 태도는 인상적이었다
박근혜의 저서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198p
-3박4일의 북한방문 기간 가슴이 찡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인 우리의 현실이 서글펐다 남북한이 같이 잘사는 날이 오길 손꼽아 기대해 본다
박근혜의 《방북기》중에서(2002년 5월 11일∼14일)
여기 좀 덜떨어진 몇 알바들은 북한과 연관되면 좌파라는데,
북한의 김일성주석궁에서 김정일과 밀담한 야당 의원 그네가 좌파 맞제?
어느 좌파 작가가 그네를 지지했다며?
그럼 그네 좌파 맞네.
좌파가 우파를 지지하면 정신병원에 가야지?
야 이 무식한 알바들아
민주주의사회에는 좌파와 우파가 있지만
북한이나 중국처럼 사회주의 독재사회에서는 좌파가 존재할 수 없다.
오로지 하나의 파만 존재하지
우파.
우파만 존재하던 왕정을 무너뜨리고 좌파와 우파가 대립하면서 민주주의가 시작된거고 지금까지 그렇게 왔고 이후로도 좌와 우는 영원히 대립하면서 발전하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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