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오늘 PD수첩을 보고 참 어이가 없고 난망해서 글을씁니다

피해자에게 잔인하게 협박하며 피고발인인 가해자에게 수사정보를 유출한 것이 과연 경찰제복이 어울리는 자입니까??

수사를 해달라는 20명의 피해자가 경찰에게 불편부당한 요구를 했나요??

그들은 국민으로 또한 피해자로서 정당한 요구를 한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내가낸 세금으로 당신네 경찰들이 존재하는 이유 입니다

유사수신이라는것을 몰랐다 그것도 경제사범을 담당하는 경찰이 이는 무능이지요 그런데 방송을 보이 무능이아닌 적극적인 조력자 이더군요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높으신 청장님 과연 경찰이 올바르게 행동했다면 이런범죄가 일어났을까요??

이렇게 전국적으로 범죄가 성행했을까요??

이사건의 핵심은 경찰과 범죄자의 유착으로 피해입은 국민이고 또한 어디에도 하소연할 곳조차 잃어버린 피해자의 절규입니다

가해자에게 적극적으로 법률 조언을 해준 공동범죄를 저지를 경찰은 범죄행위를 스스로 한 범죄집단 입니다, 수사정보를 유출하는것 역시 범죄행위입니다또한 피해자를 무고로 고소당할 수 있다고 한 것 역시 권력을 등지고 위력을 행사하는 협박죄라는 범죄입니다 또한 피해자가 엄연히 있고 범죄가 있고  고발장이  접수 되었음에도 수사를 하지않는것 역시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범죄 입니다 또한 부하직원을 관리감독하지못한 것 역시 직무유기라는 범죄입니다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 범죄집단이되어 피해자를 낭떠러지로 몰아넣고 짧은 공문 한줄 법과원칙에 따라 그 법과 원칙에 따라 조사라도 했다면 그피해자들을 살릴 수 있었을 겁니다

그 법과원칙에따라 고름을짜냈다면 전체 조직이 가능성이라도 보였을 겁니다

그 법과 원칙에 따라 피해자는 저열하고 비열한 경찰의 법과 원칙에 따라 오늘도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죽음으로  그 위대한 법과 원칙을 몸으로 배웁니다

경찰관님 아니 빅보스의 공범집단님 그동안 참 힘들었습니다 라는 말을 남긴채